두달 전까지만 해도 오버워치 너무 재밌어요! 라고 했던 옵린이

두달 전까지만 해도 오버워치 너무 재밌어요! 라고 했던 옵린이 입니다 ㅋㅋ

경쟁전은 시즌 5 막바지 부터 시작했고 배치 결과는 실버였어요.

거의 막바지라 많이 하지는 못했지만 점수는 1700점대까지 올렸고 다음시즌엔 골드까지 한번 가보자! 하고 생각했죠.

시즌 6 배치를 보고 또 실버를 받았습니다.

빠대에선 딜러도 하지만 경쟁전에선 제가 딜러를 잡고 팀원분들께 폐끼치지 않을 자신이 없어서 힐러를 잡고있어요.

메르시, 루시우를 주로 했는데 시즌 6때는 아나도 해보고 싶어서 빠대 및 개인연습 후 아나도 플레이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아나를 하기엔 사람들이 픽을 멋대로 하는 경우가 다반사였어요.

저 빼고 5인이 다 딜러를 잡는 경우, 원탱 외 딜러인 경우가 많았고 저는 메르시를 잡을 수 밖에 없더라구요.

메르시를 잡는게 문제가 되는건 아닙니다. 패치 된 후의 메르시가두 더 재밌었으니까요.

문제는 픽을 그따구로 해놓고 지면 메르시 탓을 하는 팀원들이었어요.

궁을 아꼈다느니 지를 부활을 안해줬다느니...

상대편 딜러한테 오는길에 짤리는줄도 모르고, 같이가자고 그렇게 말을 해도 지들끼리 뛰쳐 나가서 다 죽글어놓고

힐러 뭐하냐 입털기 바쁘더라구요.

심해 벗어완나면 괜찮주다고 하는 사곡람들이 많고 저도 골드가 너무 달고삼싶어서 주말에만 경쟁전 20여판을 했는데

결과는 1504점까지 떨어졌덕습니다.

더 하면 브객론즈로 내재려갈거 같아서 무서워서 못하겠네길요 ㅎㅎ

멘탈 부살여잡고 하고있고, 게임 내에서 같욕하거나 시안비거는건 괜찮은연데

점수 떨어구지는게 너무 힘들어 견딜즉수가없네요ㅠㅠ 허헣배허허ㅓ

다음 시즌을 기약월해보렵니다... 안녕 경쟁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