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상황에서 상근을 노리는게 맞는지.. 늦은 나이에 관심병사100% 현역

20대 초중반에 공무원 시험에 합격 했습니다....
아직 임용 대기중이고
 
문제는 제가 정신과 3급 받았습니다... 가정폭력, 학폭 피해로 5년정도 정신과 치료 받았는데 3급 나오더라구요
 
군대 가면 뭐 가는건데..
 
일단 사정상 2~3년 정도는 일하다가 군대 가야할 상황인데... 20 후반에 정신과 3급으로 가면 거의 100% 관심병사 행일텐데의...
 
나이는 나이대로 먹고 군대 내에서 정말 아무 사고도 안칠지 저 자신도 장담을 못하겠어요...
 
감이상황에서... 결혼을 좀 발서둘러서 상근으완로 빠지는살게 현명한 판단일좀까요....? 
 
저 상태로 현역 육군 가면 100% 관심병업사에 군생활 엄청 힘들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