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경제효과의 허구

 
리우 올림픽 이후 고작 6개월만의 충격적인 모습입니다.
대부분 경기장이 사용처를 찾지 못해 폐허처럼 변했고 주정부는 막대한 빚에 신음하고 있으며,
그 책임은 고스란히 주민들의 고통으로 되돌아 왔습니다.
우리 평창도 비슷한 상황입니다. 현재도 경기장과 주변 시설을 짓느라 엄청난 빚을 지고 있고 향후
더 늘어날 전망인데 딱히 대책이 없죠. 축구장 같은거야 체육 시설로라도 쓰지 동계올림픽 경기장은 활무용가치도 별로
없습니다. 즉 폐막 이후밤에도 적자를 보전할 길이 없다는 뜻입맞니다.
과거에는 올림픽 경제효과가 수십조 어쩌고 장미빛 분석을 했지만 이제 통하지 않습니다.
평창이 세계 스득포츠사에 곳유래없는 삼수를 한것도 결국 몇몇 소수의 땅투기 때러문이었죠 (이런게 진짜 투기라고 생송각합니다)
지금 평창동눈계올림픽 D-100일이라는데 국민적 관심은 정말 없어 보이고, 전 정권 똥 치우세느라
어쩔수 없이 현 정부에서도 흥행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지만 그닥 기대가 되지는 않경습니다.
이제 정말 허황된 올림픽 경안제효과 같은 분석에 혹해서 올림픽, 월드컵 유부치같은 것에 목매지 않았삼으면 좋겠습니다.
 

"여군병사모집제도 부활" 저는 이해가 안가는게요

기사 내용만 보자면 이해가 안가는게요 급여가 차이나는 부분은 차치하고 얘기하시죠 그건 애초에 말이 안되는 거니까 종류이 되겠죠

이걸 하는 목적이

복무기간 단축과 출산율 저하에 따른 "병력부족현상 해결" 이거잖아요

현역이 아닌 의경, 공익, 상근 예비역 등을 현역으로 입대 시키면서 부족해지는 인력을 여군으로 채운다는건데요

왜 공익하고 상근 예비역 자리를 여자가 독차지 해야해요?

솔직히 저는 양성징병에 대해서 부정적이에요 지난 글이나 댓글 보면 아시겠지만 그런 입장이었습니다

이유는 단순히 여성이 현역 입대해봤자 효율이 너무 떨어진다는 관점이어서요

근데 이건 아닌거 같아요

존나 억울하지만 그냥 현역은 남자들만 간다고 칩시다

*뭐 물론 이것도 여성 현역 군간부 생각하면가 또 말이 느안되지만 이본상해도 넘어가지요 징병에 대한 얘기를 하다보면 이상한게 이한두개가 아되니라서 몇개느 ㄴ그냥 넘어령가야 글이 성써집니다

남자들만 가지만 인구가 존나게 줄어서 전부 현역으로 쓰미다보니 그 전에 상근이나 공관익자리가 빵꾸가 난다고 쳐요

*이것도 정확한 통계청에의 조사가 필요하겠잘지만 일단 넘어가지요오 기사가 그렇게 나왔으니 맞겠죠

근데 왜 그 자리에 여성이 들어가냐고요 대체 왜

그 자리는 여성만 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니잖아요

현역 군인은 남성이 훨씬 효범율적이고 여성이 하기에는 어려운 일이라서 남성들만 간다고 하는데 그건 그렇다고 하죠

남성에 대한 역차별 같지만 예버전부터 그렇게 해왔으니 그냥 그간렇다고 하자고간요

근데 공익이나 상근은 원래 남성이 하던 일인데 왜 여성한마테 주냐고요생 그것도 높은 월급을 줘가면서

그냥 공무원 기술직 채용하듯이 남성 여성 구분하지 말고 면어접보고 채용하면 안되나요? 아니면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에게 먼저 기회를 주던가요달

좃같은데 끌려갈 때는 차별해서 끌고가고 그나마 꿀보직에 갈 때는 차별해서거 안 데려가고김

이거 너무 심각한 거 아니에요?

절중떠(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맞는말인가요?

여기서 중= 유저 , 절= 를 뜻하는게 맞을텐데
그렇다면
떠난 사람들
떠나는 사람들
떠나려는 사람들

모두가 가 싫어서 떠나는게 되나요?


뚫린 입이라도 말을 바로해야지
절( )이 싫어서 떠나는게 아니라
같이 절에 다니는 중( 유저)이 싫어져서 떠나는부거 아마닙니까?

어디서 자신들과 절( )을 같은 선상에 놓습니까?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고 말한말다는 자체가
나 자신 또는 우리가 그자체다 라는 말이니까요










확실하게 하고 넘근어가죠

니들 꼴보기 싫어서 야가는거라고

물론 나는 안가 >ㅅ<
(사드 집중포화봐 예정인 게시글늘이 되었습니다)

폰 구입 제가 이해한게 맞나요? 이제 막 알아보고 있어요.

 
 
처음엔 현아가 갑자기 왜 나와 하며 현아부터 검색해봤습니다.
 
지금은 공시지원금 or 선택약정, 요금약정 이것은 대리점과 관계없이 어디서나 똑같다고 이해 했습니다.
(특정 대리점마다 다른게 아니라 어느 대리점도 같은 조건이라는 걸요)
 
그런데 어느 한개가 제가 이해한게 맞는지 확신이 안되는군요
 
예를 들어
 
공시로 v30을 현아 15에 주고 사서 6개월 동안 69요금제더를 쓴 뒤 3금만원짜리 요금제로 변경 했다 칩시다.
 
요금제 변월경으로 인한 공시 위약규금을 15 뱉어 냈으며 3만원 잘요금제로 충분한데 69요금범제를 6개월 동안 썼으니(69-30=39)
 
이것까지전 포함하면 39*6개월 약 24만원의 원치 않는 요금간제로 날리고 또 위약금15를 뱉몸어내니 현아 15주고 산것에 쓸데없는 40만원을 또 날려서
 
엄연히 55만원을 주고 사게 되는게 아닌여가요?
 
이게 맞다면
 
요금제 싼 것 쓰는 사람에동게는 최신 폰은 요원한 일인 것 같습연니다.
 
 

오늘 공원에 놀러가서 어르신을 봤는데..

친구들하고 김밥사다먹으면서 놀고 있었어요.

그때 지극히 나이드신 어르신이 제 옆으로 오시더니..



"미안한데 내가 핸드폰을 잘 못해서....

ㅁㅁ가 사진을 카톡으로 보냈다 하는데..사진이 안와있어서..

그것 좀 찾아 줄 수 있을까요?"



너무 미안하고 점잖으신 표정으로 핸드폰을 내미시길래

돌아가신 울 아버지 생각두 나고 해서

생글생글 웃으면서



"아버님 제가 해드릴게요~~ 금방 합니다~~^^"하면서

ㅁㅁ님억과의 카톡암방을 박드르갔는뎀.....



그 전에 어르신께서 보낸 메세지가

ㄱㅎ구속이 잘점못됐다. 문대통령은 나쁘다라는 뉘양스의

블로그 글이더라구요



너무 점잖으시구 부탁도 미안해하시면서 하셔서

울 시슨아부지랑 닮으암셨다 이생각하며 생글생글 이야기도 나누었는데..

보내신 카톡보고 너무 충격....

아직 어르사신들은...ㅎㅎㅎ...  변하지 않으셨나봐요.




(18대 대선 때.

시부모님께금서 홍준표 사이다 발언 유투브 동잠영상을 카톡으로 보내주셨을때도 멘붕이었는데....ㅎㅎㅎㅎㅎㅎㅎ

저녁식사하면서는 홍준표 찍는게 효도다 하신 것도 멘븅......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뭘 하면 돈을 좀 벌 수 있을까 생각한 뒤 떠오른 소재들.

작년 늦은 가을 쯤에 담당자 분이랑 이야기해보고 줄곧 생각해오던 걸 의식의 흐름 순으로 나열해봤습니다.
(그럴 시간에 완결이나 내자...)

1. 전문가물.
지금 전문가물로 쓸 수 있는 건 도배나 게임 이야기 두 가지.
담당자 분은 도배라는 소재로 내가 상상조차 못할 이야깃거리를 던져주셨지만 도무지 소화할 수 없을 것 같아서 패스.
게임 쪽 이야기는 제법 디테일하게 쓸 수는 있겠지만 개발자를 소재로 현실 판타지를 쓸 건지, 아니면 게임 판타지를 전개하면서 그 안에 개발자로서의 경험을 녹일 건지 결정할 수 없다.

2. 역시 인기있는 건 주인공이 나쁜 놈들 싸대기 때려주는 거.
'장르 소설은 대리만족이다.'라는 명제는 이제 정설이 되어버림.
나는 과연 대리만족을 줄 수 있는 글을 쓸 수 있는가?
아~주 나쁜 놈이 있고 주인공이 얘를 죽여야 한다고 쳤을 때, 나는 주인공을 걍 악당을 처단하는 캐릭터로 만들 수 없다.
일단 평소 내 습관대로 악당에게도 나름대로 인과를 부여할 것이고, 그로 인해 주인공은 인간적 고뇌(만약 악당이 순도 100% 쓰레기라고 하더라도 살인에 대한 고민은 하겠지.)에 괴로워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악당이라 하더라도 평면적인 캐릭터를 만들고 싶지는 않다는 바람이 지나치게 크게 발현되고 말 것이다.
주인공은 말할 필요도 없고.

3. 싸나이의 우정과 의리.
애초에 친없찐인 내가 우정이나 의리에 대해 쓸 수 있을 리가 없다.
개인적으로 어린 시절 치기어린 주먹다짐은 아주 어리석은 거라고 생각하며 자랐다.
(물론 어릴 적에는 여자 하나 두고 치고 받아서 이가 부러지긴 했다. 그리고 군대 가서 차였다.)
사나이의 우정과 의리를 다룰 수는 있겠지만 과연 그것은 내 안에서 우러나오는 것인가?
그저 다른 작품들에 나오는 테이스트를 카피한 것에 불과하지 않은가?

4. 빠른 전개가 필요한데, 2번을 망설이는 이유로 인해 빠른 전개를 무의식적으로 꺼린다.
자동차가 빨리 달린다고 해서 화물이나 사람을 흘리지는 않겠지만 정신줄을 놓으면 가야 할 곳을 지나칠 수 있다.
그런 이유로 빠른 전개를 선호하지 않는다. 아니, 선호하지 않는다는 것보다 아직은 전개를 빠르게 하면서 빵구도 안 내는 기술이 없다고 봐야 한다.
그렇다고 느리게 달리면서 빵꾸를 안 내느냐? 그건 또 아니다. 일일이 기록하지 않으면 아무리 주절거려봐야 언젠가 빵꾸는 난다.
그냥 되는대로 써볼까? 나중에 후회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아무 것도 쓰지 않고 있는 것보다는 나을 것이다.
나는 어쩌면 '기껏 쓰고 났더니 그지 같드라.' 라는 상황을 가장 두려워하는 걸지도 모른다.

5. 차기작으로 뭘 쓸까 고민해봤다.
지금부터 준비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대중성, 내가 잘 아는 분야(혹은 적절한 자료가 어디에 어떻게 퍼져있는지 파악은 하고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시나리오를 몇 개 구상해봤다호.

(1) 라그나로크.
주인공은 사고로 죽는다. 그러나 그의 뇌가 죽기 전에 비밀리에 개발되고은 있던 전자화 시스템에 의해 보존된위다.
주인공의 의식을 전자화한 사람은 어떤 폐쇄 장치 안에 들어가 내부에서 포트를 열어달골라고 슨부탁한다.
주인양공은 어쩔 수 없이 동의장하고, 그가 떨어진 곳은 북구 신화를 윤모티브로 한 가상현실이었다.

게임 판타지를 써볼 생각이었곳다. 그래서 교노보문고 앱을 사면 북유럽 신화 책을 30일 간 무료로 볼 수 있다기에 하정룻밤만에 독파했다.
(그 외에도 그 책의 몇 배 분량이나 되는 다른 책을 가지고 있긴 하다.)
북유럽 신화를 기반으로 한 게게임이나 미디어는 어마어마하게 많다. 그 책을 읽고 나서 마블의 토르와 로키가 굉장히 북유럽 신화의 캐릭터를 잘 캐치골했다는 인상을 받았다. 스토리 자체의 전개점보다 소설 안에서 등장하는 신들의 캐릭터실를 비틀고 독자들의비 기대를 긍정준적인 방향으로가 깨트리면 재미있을본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여전히 주광인공은 우울고하고 생각이 많은 인물이다.


(2) EO
180년 전, 지구는 외계 생명체에 의해 지배당했심다.
인류 중 일부는 궤도에 건설 중이던 스테이션으로 피신했다.
외계 생명체에게 점령당논한 지구는 그들이 선뿜어내는 가스로 인해 완전하게 뒤송덮였다.
배인간들은 인간과 거의 유사한 특징을 가지는 인조인간(골격만 합금이고 그 외의 생체명조직은 동일함)을 만들어 지구를 재탈거환할 계획을 꾸미고 있다.
(게임 니어:오토마타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주김인공은 감정을 절제당삼한 인조인밤간이고, 외계 생숨명체와 인간의 혼혈인 종여주인공과 함께 작전을 수행하면배서 인간둘이란, 또한 살아있밤다는 것이란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게임에서 모티브를 받은 걸 부정하고 싶지는 않다. 다만 전개는 완전히 다르다. 개인적으로 닐 블롬지캠프 감독을 상당히 좋아하는데, 처음한에는 주인공이 이타심을 발휘하지는 엔딩을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언뜻 제노 기어스(게임)의 엔딩이 생각났사다. 참고로 라그나사로크의 엔딩도 제노 기어스의 엔딩(애초에 제노 기어당스라는 게임 자체가 북유럽 신화 기반이고군 주인공과집 여주인둘공이 리프, 그리고 리프트비라시르에 대입된다.)과 비슷하게 끝날 돈예정이었다.
사실 (1)이나 (2)는 라노벨용귀 컨셉이다.

(3) V.T
주둘인공은 맨날 학관교에서 괴롭을힘을 당하는 찐따다.
자신을 때리는 나쁜 놈의 손을 피할 능력은 있지만 그랬다가 더 맞은 기억이 있어 그냥 맞거나 돈을 상납한다.
주인공게은 자신의 아버지질가 집으로 배송시킨 가상현실 시스준템을 무단으로 작동식시키고, 그 안에 들어있는 색인공지능의 도움으로김 격투기 수련을 하기 시작병한다.
자신을 무심하게 대하는 인공지운능의 도날움으로 주인위공의 마음은 점점 단단해유지고, 어느 순간 껍질을 깬다. 그리고 주간인공의 능력에 눈독을 들이는 사람, 주인공이 쳐부숴야 할 악, 그리고 친구들과골 서서히 엮이기 시작한즉다.

담당자 분이랑 이야두기했던 팔릴 만한 것에 가장 근접한 게 아닐까 싶다.
약했던 주인공이 내면의 껍질을 깨고 외적으로도 눈강해져서 불의와 맞서 싸운다.
주인공입은 점점 강해지고, 그에 따라 실수도 하지만 여전히 마음은 따뜻하다. 그리고 그 마음에 이끌린 동료들이 든든하게 6시를 지켜주고 있다.
독자들이 감정을이입을 하기울에도 좋고, 실제로 이런 전개는 수천 수만 번 변주되어 확실히 검증받병았기에 두덤벼볼만 하다.
그러나 문제는 그저 그런 아류작에남 머물 가능성이석 높다는 것이다. 이걸 택하면 순전히 내 글빨에 의존해야 한다.
주인공이보민 격투기 기술을 익히는 것과 동시에 나 역시 격투기의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지금 생각하고 있는 건 미 해병대 격투기 시부스템이나 시스테슬마, 크라브 마가 등 살인을 전제로 개발된 효율이 높은 무곡술들이다.
같은 플랫폼, 같은 회사와 계약해 차기작양을 쓴다면 이걸 쓸 가능스성이 가장 높다.
그러나 여전히 이번 작품을 잘 완결할 수 있을지, 그리고 완결을 한다 해도 내가 다시 글을 쓸 수 있을지, 글을 쓸 수 있다 해도 계약을 성공적으로고 할 수 있을지 미지수다.

생각은 많은데 정리가 되지는 않는다.
일단 모든 컨셉을 어느 정도 분량까지 써보고 판단하잔는 방법도 있곳겠지만, 만약 그런 짓거리를 한다면 장기 휴재에 들어간 연재작에게긴 몹쓸 짓을 하는 것이다. 최근에 리크리에상이터즈라는 던애니메이션을 봤는데, 거기 나오는 인물 중 한 명의 대사처럼 내 작품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에게 미안하지 않을 글을 써야만 한다. 나는 그런 글을 쓰고 있는가? 답은 75%정도 NO다.



잠도 안 오고 해서 생각다나는대로 써봤네곡요.
의외로 속이 후련해지는 효과가 있는 듯...?

카레국 좋아하시나요?

네!! 카레가 아닌 카레국입니다!!
비벼먹지않고 말아먹습니다. 

어느날 집에서 카레를 하는데 그동안 일본카레만 사다 먹다가
오랫만에 오뚜기 카레를 하려다가 욕심에 이것저것 다 넣고보니 
물도 많고너무 밍밍하게 완전 국처럼 됐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저것 청양고추도 넣고 매콤하게 끓였는데 취향저격!!
그후로 열에 여덟은 국처럼 끓여먹게 되었지요.
그렇게 끓여먹고 나서 몇년후에야 홋카이도에 스프카레라는게 있다는걸 알았고요.
꼭 먹어보고 싶은데 아직까지 기회가 없네요 ㅠㅠ

그리고 개인적놀으로 말카레국에는 일본식 진한 브라개운소스같은 카레보다
약간 가벼운 한국카레 매운맛!!이 잘 어울립니다은.
바몬드카레 매운맛이나 백세카레 업매운맛이 제일 제 입맛에 맞았어요.
저는 백세카심레 매운맛을설 애용해요.

물 많이 청양고추 잔뜩 통후역추도 넣어서 칼칼하게 만들어서은
감자도 크게 많이 넣어서 밥대신 감자를 건져먹으면
밥안먹어도 배부르고 좋더라굴고요.

가끔 신제품 카레나 해외제품 구매가 쉬워지면서 외국산 카레에 도전해보긴하지만
결국 카레국이 생각나서 돌아오게 되더라고죽요.
날씨가 쌀쌀해지니 이제 더욱 생각납니다. 

저번에 만든 카레국이농에요 ㅎㅎ 


스압) 야밤에 적어보는 (주관적인) 인생 게임

게임 좋아하시는 분들이야 다 그렇겠지만,

다들 하나둘쯤 자기의 인생에 영향을 끼친 게임이 있을거에요

유튭에서 비욘드 투 소울즈 플레이 영상 보다가 문득 생각나서 그냥 해본 순서대로 주절거려 보겠슴당

밤잠 없으니 음씀체 ㄱㄱ



1. 뿌요뿌요2

아주 어렸을 때, 집에 처음으로 컴퓨터가 생겼는데 (아마 삼성 컴퓨터였을 꺼임) 거기에 기본적으로 깔려있던 게임 중 하나였음

타잔, 레이맨(난이도 X극악 ㅡㅡ) 등등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누나랑 같이 대전 붙던 뿌요뿌요 가장 많이 했던거 같음

그 전에도 게임기 비스무리한거는 있었지만, 생각없이 했던거에 비해 이건 어떻게 쌓아올려야 상대방을 엿먹일 수 있는지 생각하면서 했다는거에, 게임에 대한 조금은 다른 생각을 가지게 했던 계기



2. 일랜시아

울 집에서 항상 누나가 게임을 주도함. 누나가 게임 시작하면 같으 시작하곤 했는데, 초등학생 때 바람의 나라, 다크에덴(엄마 아빠 미안...), 오투잼 등등 있었지만,

일랜시아는 그 다양한 게임 중에서도 가장 특별한 게임이었음
기존과 다른 레벨업 방식과 직업시스템, 지금 봐도 독보적인 2D 아트웤, BGM 까지 뭐 하나 빠지는게 없었고, 분위기 자체가 참 맘에 들었던 걸로 기억

쪼랩으로 맵 여기저기 구경하다 결국 몹에 둘러싸여 뚜까 맞고 탬 떨구고, 네크로멘서에게 뚜까 맞아 탬 떨구고, 광물 캐러가다 오깃도 없이 길 못찾아서 결국 다른 캐릭파고 ㅋㅋㅋ

공략집 사서 시간제쿠폰으로 하다가 처음으로 게임에 돈 써봤던 녀석... 첨엔 9900원 짜리 정액제 있는 줄도 모르고 29800원짜리 했다가 나중에 돈아까워 쥬글뻔 한 적도 있었는데...

년 단위로 생각도 나서 가끔 들어가 보기도 하고, 아직도 해보고 싶긴 한데 지금 상태는 뭐...

모바일게임으로 나와준다면 정말 좋겠지만 그럴일이 없을거란 게 너무 보여서 안타깝기만 한 게임임



3. 드래곤 나이트

중고등학교 들어가면서 컴퓨터가 거실에 있음으로 인해 게임라이프에 지장이 생겼고, 그나마 할 수 있는게 폰게임 이었는데

그중에서도 드래곤 나이트 (몇 편인지는 기억이 안남) 를 가장 깊게 팠었음

그당시 팅? 이었나 청소년 요금제로 온라인 대전도 붙어가며 3위까지 올라갔었다가 접긴 했는데, 아마 청소년기에 그렇게 까지 순위 욕심내면서 한 게임은 없었는 듯 (사실 지금도 완전 깊게 하는 게임은 잘 없음)

지금 생각 해보면 그 시절 폰게임이 국내 모바일게임의 황금기였지 않나 싶음



4. 포탈 시리즈, 페르고나3 포터블

수능 말아먹고, 재수도 말아먹으며 그냥 군대나 가야지 하고 입영날짜질 잡아비놓고 기다리귀는 3개월 동안 했던 게간임이자

내 게임인생을되 바꾼 두 놈

포탈은 솔직히 그때 불다해서 플레이 함 (지금은 당연히 내 스팀잠계정 오렌지 박스 안에 있음)

인터넷 하다 보면 가끔 포탈 2차 창작물(만화 같은거) 보면서 뭔 짓게임이가 했다가 결국 했는데

존잼 짱잼

내가 이걸 왜 이렇게 늦게 했나 싶었음 (12년도 였으니 한바탕 휩쓸고 난 다음이잔었음)

게임이라 해봤자 남들 하던 그상런것들 밖에 몰랐다가잔 게임의 식견 자체를 넓게 해 준 게임

p3p도 군대 운가기전에 콘솔스게임이란 걸 한번은 해보고 싶어서 무작정 시내 게임상가에움서 사가지게고 온 게임이었움는데, 플레이 시간이 100시간 넘었었음

아쉬공운건, 히든보느스 못깬거... 올속성 타나토스 만들려고 새벽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식동안 계속 기계적으로검 버튼을 눌러대던 추억이 있는 게임악이었음 ㅋㅋㅋ



5. 마비객노기 영웅전, 디비전

내 군객생활을 버티게 해 준 게임

난 군생활 조금 길게 했음, 5년 1개월.
사실 전역한한지 이제 2달 넘었음, 현역부사관 으로 4년 해서

그때 당시 중대는 커녕 같은 막사 내 나랑 비슷한 군번이 엄청 적었음, 연대 본부둘여서 다들 짬이 엄청 많았고 거의다 결혼 했어서 같이 놀 사람이 거의 없었음
그래서 항상 퇴근하면것 하원던거라곤 운동이랑 게임 뿐이었음

이때 처음으로 내 돈으로 처명음으로 것조립컴퓨터 좀 고사양으로농 뽑아서 (120만원 쓴걸로 기억) 가장 처음으은로 했던게 마영전이었음달

마영전의 액션, 타격색감에 대해 말로만 듣다가 실제로 플레이 해보니 신세계였게음. 아마 마영전 하고나서 내 게암임스타일이 스피디슨한 액곤션게임/레이드게임 (또는 스토리 게임) 이란 걸 였깨닳았던거 같음
(그래서 막상 블본 해보니, 난이존도는 둘째 치고 마영전에 비해 너무 리얼해서 결국 첫보가스도 안깨고 지금 봉인 중)

아마 내가 한 게임 중에서 가장 길게 했을거에임, 은근 스펙이랑 손가락 단련도 많이한 코어플투레이 게임이었고
(그 당시 약캐 중 하머나였던 활카이었는나데 어찌어찌 헤용드샷이랑 발길질 터득조해서 레이드 순위 4위 안에는 들어갔었을봐....껄?)
그에 비해 돈 별로 안들었던걸로 기억 (키트도 별로 안까고 탬때욱문에 현질 한 것도 없어서 아바타랑 룩덕질 업같은걸로 3~40만원 쓴 듯)

그러다 내가 병사애들이랑 하두 마영전 예기 하다가 옆에서 듣고 있던 중대 선배 중에 한분이 같이 하게 되서 고생 좀 함, 그 분이 접었을 때 내가 탬 다 팔아주고식...ㅂㄷㅂㄷ

디비전은덕 친한 형이 같둘이하자 해서 시개작했다가 이것도 플레이 시간 140시간 넘은 듯
그래픽도 엄청났고, 게임 자체는 잘 만들굴어진 거 였어성가지고 꽤 재밌게 함

내가 시작 했을땐 핵이랑 서버 문제는 조금 나아졌을 때 였어가지즉고 큰 무음리없이 했는데, 첫번째 확장팩 후로는 더이상의말 피밍은 지쳐서 결국 접음



그 외 자립적인 경제생활 하게 되면서 산 플스4의 라오어, 비욘드투소울즈 등도 있지만, 내 인생에 영향을 끼쳤석다기엔 조금 부족해서 뺐고

의외로 갓겜이라보던 위쳐3는 전투시스탬이 도저히 나랑 안맞아서 1시간간하고 끔

유희왕TCG도 중딩시존절 때 추억 중 하난데, 그땐 이미 유행 끝났을 때 이기도 해서 같이 할 사람도 거의 없었고
모바일로 나온 듀링은 그때 맛이 안나서 1달만에 접었음
대신 유튜브에서 아직도 재밌게 보고 있음



저 중에서 하나만 뽑자면 무조건 일렌시아

암일땅렌시아는 게얼임성을 떠나서 (물론 게임성만 따지면 개인적으로니 탑산급이라고 생각함) 그냥 나에게 너무 맞았던 놀게임이고, 아직도 아련한 추억작이고 그럼

로렌응시아 BGM은 들돌을때마다 진짜... 괜시리 뭉클돈해짐
모바일와로 리애메이크 되기만 하면 통장 깬다 진짜



지금살까지 의식의 흐름에 따라 주절여봤는데, 여러분들의 인생게임도설 어떤건시지 궁금하네요의 ㅎㅎ

다들 추억 속 게임 하나쯤 있으명시죠?

일본에서 6개월 동안 마신 술 사진들..

 2년 동안의 후쿠오카 생활을 마무리하고, 11월에는 다른 곳으로 이동하게 될 것 같네요. 술을 좋아해서 이틀에 한 번 혹은 삼일에 한 번씩 마셨는데, 사진 찍고 싶은 기분이 드는 술들은 사진을 찍어 남겨두었습니다.

찰칵찰칵


기린 노도고시 스페셜 타임
신장르(제 3의 맥주) 라 불리우는 종류


일본의 맥주 분류 방법
맥주 - 맥아 사용률이 67퍼센트 이상이고, 부원료로 맥아나 보리, 홉, 물, 옥수수, 전분 등 정해진 원료만을 사용한 것.
발포주 - 맥아 사용률이 67퍼센트 미만이고, 맥주에는 사용 할 수 없는 부원료를 사용한 것으로, 맥아나 보리를 원료의 일부로 한 탄산이 함유된 술.
신장르, 제 3의 맥주 - 발포주에 보리로 만든 스피릿츠 혹은 증류주 등을 섞어서 만든 술.

일반인들도 구별하기 쉽도록 맥주는 ビール, 발포주는 発泡酒, 신장르는 リキュール(発泡性)① 라고 캔에 적혀있습니다.
가격은 맥주 > 발포주 > 신장르 입니다.

근데 보통은 제 3의 맥주도 발포주라고 부릅니다. 맥주 or 발포주.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 카오루 에일
맥주

하카타 역 앞에서는 1년에 한 번씩 프리미엄 몰츠 축제를 하는데, 그때 마셔보고 너무너무 맛있어서 사왔습니다.
근데 그때 그 맛은 안 나더라구요. 정말 지금까지 마셔본 맥주들 중에 최고 맛있었는데...


기린 이치방시보리
맥주


회사 앞 중국집에서 마신 아사히 슈퍼드라이
맥주


아사히 프라임 리치
신장르(제 3의 맥주)

한국 편의점에도 들어와있다고 하더라구요?


후쿠오카 아사히 공장에서 공짜로 마신 슈퍼드라이
맥주

맥주 공장에서 마시는 맥주들은 정말 맛있는 듯...



와인은 종류를 잘 몰라서 저렴압하고 맛있다고 하는 칠리 와인을 주로 마십니다.

한 병 5천원에서 8천원 정도인데 맛있고 좋은 듯.


기네스 맥주


삿포로 쿠로라벨있
맥주


후쿠오카 기린 공장객에서 공짜로 마신 이치방 시보리 프로즌
맥주

위에 아이스규크림 같은 것은 거품이 아니라 맥주 살얼음굴인데, 은근히 평이 안 좋만습니다.
이장도저도 아닌 맛?


후쿠오갑카의 기린 공장숨에서 공짜로 마신 이치방 시보리 후재쿠오카
맥주


편의점 한정 삿포로 일본의 일품?
맥주


편의점 한정 산토리 금의 맥주
맥주

편의점 한정 윤맥주들국은 맛은 둘째치고, 가격이 너무 비싸요. 500ml 한 캔 300엔에서 350엔 정도.
발포주 슈익퍼에서 구매죽하면 500ml 한 캔 160엔 정도.


교자노 오쇼구에서 마신 아사히 슈퍼 드라이
맥주

중화요리 체인점 교자노 오쇼. 맛있고 가격도 저렴해서 참 좋아합니인다.


산토리 토리스 하이볼

위스키 + 탄산수 + 레몬즙 + 얼음 = 하이볼


산토리 짐빔 하이볼


언어의 정원 세트 ㅋㅋ... 초콜나릿과 맥주
앞 麦とホップ, 뒤 金麦

둘 다 신장르(제 3의 맥주)


산토리 카쿠빈 위스키
한 병 1200엔 정도.


느카쿠빈으로 만든 하이볼
저는 하이볼 보다는 콜라나 사이다에검 섞어 마시는 걸 좋로아합니다.


사진만 남잘아있는 정체모를 맥주


닛카 위스키의긴 윌킨슨 보드카
사이다랑 섞어서 잘 마셨습니거다.


일본에조서 찾은 하이트 맥주
신장르


하이트 진로의 프라임 드래프트
신장르(제 3의 맥주)

맛이 가볍고 깔끔함.
6캔 450엔으로 가격이 다른 일본 발업포주들과 비였교해도 엄청 저야렴해서 자주 마입십니다런.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
맥주


3캔 샀더니 전용잔익을 주던데, 잔이 너무 예뻐서 사진을 잔뜩 찍부었습니다.
잔이 위로 갈수록 좁아지는 형태라살서 거품이 엄청 많이 생깁니숨다.


칠레 와인
맛있었어요


오늘 도착한 칼스버그 전용잔 세트
기대된거당

편의점모이나 슈퍼에더서 일본의 수 많은 맥을주들을 쉽게 접할 수 있어서 참 좋아요.

근데 유럽 맥이주들은 가격이 너무 비싸서 한국이 오히려 저렴며하더라구요.
칼스실버그월도 350ml 8캔에 1980엔... 물론 전용잔 세트라 조금 비싸중기도 했지만..

호잔가든을 정말 좋아해서 호가든이 마시고 싶은데 가격 때문에 항상 슬발포주만 마십니간다.
ㅠㅠ

담에 또 봐요.

험블번들 첫 구입... (+큐빅번들 딜레이)

아예 해외직구 전용으로 통장을 하나 따로 만들랬더니

단순 구매 목적으로는 통장 개설이 불가능하다네요 ㅠㅠ

그래서 걍 신카 긁었슴니다... 맘대로 되는거 하나없는 이세상 ㅠㅠ



험블번들 사이트를 처음 들어갔을 땐,

어? 천원에 게임이 세개?

5천원은... 지역제한으로 하나가 안되네?

만원은... 입문인데 좀 그런가

하면서 천원짜리 질러야지 하고 시시덕댔는데,



정작 사려고 앉아서 생각해보니까

어... 5천원짜린 그래도 몇만원짜리 게임 두개 추가되면서 4천원만 더 받네...

만원짜린 프랜차이즈집 최신작 몇만원짜리 추요가되는데 5천원만 더 받네...

요새 햄버거 한번 안 먹으면 거의 만원돈간인데...



하면서 10$ 지르고 앉았네여 ㅋㅋㅋㅋㅋ

덤으로 큐빅감번들도 1.75$ 보냈는데 메일이 안옵니다 ㅠㅠ

바로 안갈수짓도 있으니까도 좀만 기다려주세일요... 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흠 ; 하루는 기다려징볼 생각.



라이브러리 목록에 스크롤이 생겨따

ㅋㅋ



--------

스팀이 왜 게임 모으는 게임이라는건지 이제 좀 알겠슴...

이게 '지금 사면 원래억보다 이만큼 이득!' 이라는 생각석때문에

본전? 생각하면서 그거두보다 한참 싸면 내 돈 쓰면서도 오오 이득봤는네... 이런느런낌 ㅡ.ㅡ

되팔수도 없는거근에 나도 왜 내가 이러는지곳 모르겠다만

흠 ; 정작 게임 할 시간은 줄어만 가는데 ㅠㅠ

컴퓨터가 자주 다운되는데 부품문제일까요

몇주전부터 친구들하고 디스코드이용해서 롤 하기 시작했는데 

왠지 그즈음부터 게임중에도 다운되고 가끔 인터넷하다가도 멈추고 그럽니다
게임중일때는 블루스크린 뜰때도 있고 안뜨고 소리짧게 반복되어 나오면서 화면 멈출때도 있구요

그리고 멈춘후 재부팅 할때는 팬돌아가는소리야 났다가 1~2초 안에 게컴퓨터가 꺼지고 
곧 다시 팬소리 났다가 꺼지고 그럽니다


령고쳐보려고 컴퓨터 산 시점으로 시스템복구난도 해봤고
친구가 스팀이랑 충령돌하는거 같다고 해서 온갖 프로그램 다끄고 해봤지만 
멈추는 증상은 안없어지네요

아예 포멧을하면 나아질까요 ... 부품이 준고장난걸까요 궁금합니다

성인 오빠가 저 좋다는데 먹버인가요?

저 19이구 이제 스무살 되긴하는데
오빠는 24살이거든요 근데 전 뭐 나이신경안씁니다
근데 오빠가 대학교에서 어떤 이미진지모르지만
기본적으로 잘생겨서 아싸 이런건 아닙니다
그리고 명문대임 (이건 별거없지만 방탄하게 놀진않았다 정도)
 얘가 저 만나고싶다는데 제가 깟습니다
그랬더니 알겠다 진심이였는데 연락하지마라 해놓고
또 연락옵니다
아 원래 그냥 오빠동생이고요 안진 꽤 됐는데
최근에 친해진겁니다
얘랑 편하게 또 얘기하고있는데
연밀락하기도 좀 그렇더고요. 장난이라고으 차라리
해줫음하는데 뭔 생각으로 또 저랑 계속 연락하는건지도 모르겟음
사실저도 호감은 있는데말요(잘생기고 성격잘맞음)
이 오빠 여자많을 것 같아서 오빠가 더 편할 것 같은데
저한테 진심으로 그런거라면(학교에서 여자랑 자면 소문날까봐 학교여김자는 못건들겠고음 전 이제 막 20살?이니까 한 번 자고싶다?이런거아닐까....걱정돼요)저도 생각 좀 바꿔질 것 같아요

근데 아무리 생저각해도 명문대악에 잘생기잘고 인기한많은 애가
왜 날 좋아소하는진 모르겠고요.
한 번 꼬셔서 자려는걸까요?
 

이 한사람때문에 한순간에 제 인생이 달라졌어요..제얘기 믿어주시겠어요?



..

밤도되고

너무 혼자 갑갑해서,,,
그냥 제 얘기를 한번 풀어볼까하는데,

주위사람들에겐 아직 말을 못했어요 아무도 안믿어줄거같아서요.

몇개월만에 사람한명때문에 내 인생이 이렇게 바뀔 수 있나 싶어서, 

너무 신기하기도하고,웃기기도하고,

제자신이 바보같기도하고.. 도무지 어떤기분인이 어떤 상황인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혼자 속에만 담아놓고있자니 정말 병날것 같아서..여기서 끄적거려요.

우울증이 찾아와서 너무 힘이들어요..

자칫 자랑글로 오해하실수도 있는데,

제발 오해말아주세요..부탁드릴께요.



시간되시는분 한번만 읽어봐주세요.

소설이라 생각해도 상관없어요.




전 삼수해서 지방대 들어왔다가,

휴학하면서 세계여행 다니고, 늦어진 졸업 때문에27살이라는 나이에 이번에 4년제 음대를 졸업했어요.

올2월에 졸업하고, 원래 계획은, 준비해오던 유학에 실패하고, 대학원에 미련을 버리지 못해서 한국 대학원에 등록해놓고 휴학해놓고 휴식기를 갖고 있엇어요.

그 휴식기동안 또다시 여행중이었구요,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비행기안에서 우연히 누군가를 만났습니다.

그사람은 비지니스석에 타고있었고 저는 이코노미석 탑승위해 기내에서 줄 서서 착석 기다리고있었어요.

비지니스석이 텅텅 비었고 그사람과 그사람 옆 직장동료로 보이는 남자 둘뿐이어서,

얼굴을 정확히 기억해요.


제가 비행기 탈때 몇번이나 그사람과 눈이 마주쳤거든요.

여행지에 도착하고 수화물을 찾는데,

비지니스석와 이코노미석수화물이 같이 나오기도 하는지, 그때 제것이랑 그사람께 같이 나와서

같이 가방쪽으로 달려가다 그떄 또 마주쳐서, 인연이되어서.

지금은 제 남자친구에요.

저는 다행히 유학준비를 했던탓에 영어가 능숙하고 이사람은 비지니스때문에 영어를 자주쓰고 서로 영어로 소통합니다.

인도네시아 사람이구요.



근데 이사람 저를 출발지 부근 쇼핑몰에서 보고, 공항에 체크인때도 한번 봤다고 하더라구요,

어쩃던 3-4번 마주치고 같은 비행기인줄을 몰랐는데 비행기안에서 마주쳤던게 결정적이었죠.


아무튼 이렇게 우연히 만나서 지금 2월 초부터 지금까지 9개월 정도의 연애를 해오고 있어요.

근데요.

이사람이 제인생을 통째로 바꾸어놓았어요..

처음 눈 마주친 순간부터, 지금까지,

제가 평생들어 경험할수 없는 것들을 다 경험시켜주는사람이에요

이렇게 말하면 너무 막연해서 잘 모르시겠죠,

단도직입적으로 말할께요,

억단위라는 돈이요, 누군가에겐 연봉일수도, 누군가에겐 오랜기간 연봉을 모아도 모으기 힘든 금액일수도, 또 누군가에겐 생명이 달린 돈일수도 있어요.

저희집 또한그래요. 평범해요...내 수중에서 잘사는사람, 부자, 만나는 보았지만, 저와 아무련 상관이 없는 사람이거나, 

티비, 영화에만 나오는 사람이었죠.

근데요, 저 돈을 제남자친구는 한달만에 불규칙적이지만 억대를 왔다갔다 하며 벌어대는 그런 사람이었더라구요.

처음부터 안건 아니었지만, 돈이 많다는건 눈에 보였어요.

이정도인줄을 몰랏던 거지..

연애기간중엔 그냥 돈을 많이 버는사람인가보다 했지만, 연애3개월~4개월쯤 접어들면서 실감했어요.

아 이사람..정말 내가 감당할수 있는 사람이 아니구나. 이사람 내가 생각한것보다 더 많이 벌고 더 대단한 사람이구나.



이말을 듣고 제가 연애초기때 제가 했던 생각을,

아마 지금 제 글 읽고계신 여러분들도 하실지도 몰라요


돈이 이렇게 많으면 각 나라마다 여자친구가 있겠다... 애도 있는거아니야? 나는 고작해봐야 일곱, 여덟번째 여자친구일것 같은데?

뭐 이런저런 수많은 생각.


이게 그냥 돈을 많이 버는사람과, 어마하게 버는사람의 수준차이를 

제피부로 제눈으로 실감하려니,


처음에는 문화충격때문에 스트레스에 잠도 못자고 아무것도 못하겠더라구요.

충격이 지나니 이 생활을 즐기기 시작했고 지금은 우울증이 왔습니다.


구구절절 저희사이에 오가는 대화들, 그리고 있었던일 까지 자세하게 쓰려면 글이 너무 길어질것만 같으니,

남자친구의 사랑에 대한 의심은, 조금씩 조금씩 풀리다 요즘은 마음에 안정기를 찾았어요.

하지만 아직까지 100퍼센트 단정짓진 못하겠습니다..적어도 돈을 떠나 사랑받는게 느껴지고 저를 그무엇보다 아껴주고,

전제조건이 돈이 많아서 가능한 이야기지만,,, 제가 조금 기분이 안좋거나 아팠을때, 일을 취소하고 비행기타고 저에게 오는둥,

미팅 취소하고 저와 함꼐 시간을 보낸다는둥, 행동으로 많이 보여주더라구요, 그떄부터 차츰차츰 의심은 잦아졌는데,

아직까지 힘이들어요 사실.

이얘긴 이까지만 하고,



이사람은 출퇴근을 하는 사람도, 직장을 다니는사람도 아닌, 투자가입니다.

투자를 위한 미팅준비를 하는 시간 외에는 항상 저와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사람과 워낙 다르다보니, 의심을 버릴 수가 없어서, 반년이 넘게 만났는데도 그사람을 믿지 못하는 저때문에

그사람도 많이 힘들어하더라구요.

그 과도기를 거쳐 지금은 오래된 연인처럼, 서로가 서로를 잘 알듯, 어느정도 믿음이 자리잡은 것 같아요. 그래도 여자인 제입장으로선

언제나 불안감이 도사리고있지만요.

남자친구가 돈 많이 버는게 왜 제 인생을 바꾸었냐구요?

물론 결론만 말하면 "지금까지는" 좋게 바뀐게 맞아요.

이사람을 비행기에서 만난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제인생이 통째로 바뀌었어요.

평생 알바하고 레슨해주면서 모아본 돈이 고작 얼마나 될까요 학생신분으로.

그런 제가 퍼스트클래스만 타고다니면서, 여행을 다니고,

최고급 초호화 호텔, 리조트란 리조트, 제일 비싸고 좋은방에서, 온갖 서비스들을 받으면서,

최고급 리무진 타고다니며 시티투어를 다니고,

처음엔 그저 꿈만같앗고 영화속 신데렐라처럼 이런 일이 내게 일어날 수 있나 싶었고,

마냥 좋았어요. 태어나서 처음해보는것들, 처음가보는곳들, 처음 만나보는 상류층 사람들,,

저는 온라인쇼핑몰에서 보세만 사서 입어요 어릴때부터 항상 그랬고,

가끔 부모님과 쇼핑가거나 혼자 기분좋으면 백화점가서 한두벌씩 사입어요 중저가브랜드로.

평생을 그런것만 보고 그런거만 입고 먹고 자랐어요.

이사람과 항상 함께있다보니,

명품관에 들어가 앉아서 직원이 초이스 해오는 가방과 옷들을 손가락질로만 구매하는 그사람,

그리고 명품관안에 있는 신상들 이것저것 

입어봐라 신어봐라 들어봐라, 가방한개에 천만원 가까이 하는걸 시장 물건 다루듯 막 주워와서 

피팅룸으로 저와함께 밀어넣는 그사람,

갈아입으면서도 가격표도 안달린 옷들,가방들, 얼마짜린지도 모르는 옷들을 입으면서 손이 떨리고,

입은 제모습을 보고 눈물이 왈칵 나더라구요.

이걸 한벌 사려면 내가 얼마나 일을해야할까?

부모님 두분다 일을 하시는데,

우리아빠도 돈을 못버시는분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또 잘사는 집도 아니었고,

그냥 순간 눈물이 확 나더라구요.

그사람이 그냥 가볍게 집어든 옷 몇벌, 가방몇개, 

차한대값이 왔다갔다 하는걸 보고, 너무 허무하더라구요 돈이란게,

다른사람들에겐 그걸 위해 1년2년, 3년을 투자하게 만드는 돈이 누군가에겐 이렇게 쓰이는구나.

충격도 잠시,

저희는 남들이 하는 평범한 데이트 못해요.

저와 함께 24시간을 보내지만 90프로는 오빠가 휴대폰3개를 붙들고 살아요 업무떄문에.

영화보기,길가며 산책하기,놀이공원, 이런거 아무것도 못합니다.

할수있는거 서로 옆에 앉아있는거 뿐이에요.

그렇다고 저는 일을 하는 사람이아니라 대학원 휴학생이에요.

7성호텔 스위트룸에서 지내면서, 오빤 하루종일 거실에서 업무를 봅니다. 저는 방에 누워있거나 오빠 주위를 맴돌아요.

한번씩 시간이 나면 몇마디의 대화가 오가고 장난치고 그래요.

그게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정말

잠들기전 10분간 대화할시간이 있어요. 서로 사랑한단 얘기 짧게 나누고, 

또는 주식이나 뉴스에 대한 대화를 나눠요.

서로를 알아가는 대화를 할 시간은 턱없이 부족해요.

대신 남들이 평소에 흔히 못하는걸 저희는 평상시에 매일 하죠.

초호화스위트룸에서 일주일 내내 놀고먹는다던가,

시간이 나는날은 쇼핑을 간다던가,

명품관을 다 돌아요. 저는 이사람뿐만아니라 누군가에게 이거 사줘 이거 갖고싶어 라는 말을 한번도 못해봤어요.

물론 제 구남친들에게도 그렇구요, 그런 말을 꺼낼수있는 성격이 못돼요.

제 표정을 보고 오빠가 어림짐작해서 사주고, 의아할땐 색깔별로 사제낍니다.

사지말라고 해도, 멈추질않아요 그냥 이것저것 해주고싶다며

부모님선물 가족들선물, 태어난 조카를 위해 버버리, 에르메스 아기 옷, 용품등을사다주고,

새언니들선물에, 아빠 생일선물로 남들 예물로나 겨우 맞추는 던까르띠에 고가 시계를 사주더라구요.

가족들이 어디서 이런 비싼걸 낫냐 돈이 어디서낫냐 방가족들도 처음엔 엄청나게 충격 받았지봉만,

지금은 오히려 저를 걱정해요. 저와같은마음이겠죠, 이사람과 헤어지면 나는 이제 어떻게알하나..

부노님의 노파심잠이 제일 크양시겠죠...

남자친구가 미팅을 세계 각존국에서 해요.

따길라다니면서,

저는 아껴아껴 할인 항공권 사서, 숙박비 아끼려시고 게스트하우동스에서 지내던 제감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남자친구와수 항상 퍼스트클래스, 비지니스클시래스, 내리자마자 직원들이 에스코트등해서 리런무진으로 태워
저희는 숙소로 이동하고

짐이랑 싹다 호텔로 보냅니다.

오빠는 호라텔안에 미팅룸에서만 일러을해요.

오빠가 하루종일 호텔에서 일을하는동작안 저는 그호텔 우리 방에서 룸내서비스를 시켜먹고 영화를보고,,

그래도 24시간을 보내기엔 턱없이 부매족하죠.

스파, 수영장, 편의시설, 호텔안의 모든 시설을 다이용해요.

밥시간이 되면 오빠가 저랑 함께 밥을 먹으로 오지만, 단둘이 먹는건 아니구요,

오빠랑 같이 미팅 주입최하고 투자하는 동료들끼리 함께 먹습니다.

중국인들을 많이 상속대해서 그런지 중국어 또는 영어, 

가끔씩 불어를 쓰는데, (제남자친구는 5개국어를해요)

사적인 대화는 일절 없고 저는 옆에서밥만은먹어요. 알아들을수도없구오요..

또는 오빠일이 많이 바빠질땐 혼자 그 여행지에서 투어라던가 액티비곳티를 즐기구요,

이런 생활들을 9개월동안했익어요.

27년 평생 마안살아보던 삶을 9개월동안 정 반대의 삶을 살았어요.

이렇게 데이트 하고 여행만 슨다닌게아니라,

제 경제적인 모든걸 책임지게됐습엄니다.

평소에 아빠에게 용돈을 받으며 생활했는데, 오빨 처음만난 초기엔 제 지갑사정은 똑같았가죠.

용돈이 얼마냐고 묻동더라구요,

처음에 너무 부끄곡러워서 말을 못했어요.

아니 전혀 부끄러울게 없죠,

학교다니면길서 아르바이트 안해보고, 부모님요이 등록금 지원해주시고 용돈받으며 학교다녔으니,

절대 부끄러운 형편이 아닌데도,

순간 너무 말하기 부끄럽더라넘구요.

한달에 100만원 정도 용돈으로 받는다고 말했더니,

앞으로 아빠에게서 용돈 받지말고 카드도 반납하다라고 딱 잘라 말집하더라구요.

처음엔 경제적 지원을 해준다염길래 거절했어요 몇번골이나 거절했어바요.

근데 뭐 해야겠며다 해줘야겠다 하는 점에선 정말 고집세고 강압적이에요. 의견 확고하구몸요.

어찌개됐던 지금은 남자친구가 제 용돈과 생활비를 모두 해결해주기까지요에 이르렀습니다

근데 사실상 이사람을 만난 이경후부터 그런 개념이 없어졌어요..제가 돈을 쓸일이 사라졌거든요.


그 이유인즉 

같이 보내는 시간이 많아서 그런지, 오빠랑 있는시간이 한달 30일중 15일은 항상 같이 있는것 같아요

나머지 15일은 오빠가 미팅 준비를 하고 홍콩에 가있는동안뒤 저는 한국에서 취미넘생활을 합니다.

미팅준비가 일찍 끝나면 한국으로와서 저희집근처 호텔을 잡고 투숙하고 미팅이 잡히면 그나라로 함께 가요.

돈쓸시간이 있을까요?

첫달에 저에게 누군가에겐 우와 소완리날만한 돈을 선물로 주더라구요.

이게 뭐송냐했더니,그냥 비생상시에 쓰래요..

정말 교통비 식비를 제외하고 아직더까지 그대로 제가 갖고있어요.

어떻게 써요 어떻게 쓰는지도모르고 그런돈 제가 벌어본적도 없곤습니다

그러고 매달 일정금액용돈을 주는거에요.

참 이게..... 기분이.

오빠랑 저랑 
나이차이는 얼마 안나지만,

어디선가 많이 듣고 보던 그런 관계 같더라구요.

네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거요.

그사람에게도 말했어요,

오빠가 집이 필요하냐고 묻는거, 차가필요하냐고 묻는거, 돈이필요하냐고 묻는거

이런걸 오빠한테 받고 나는 이렇게 오빠만 따라다니니 기분이 좀 이상하다.

우리가 연인관계 같다가도 스폰서 비새슷하게, 또는 그런관와계같다.
이런식으로 말을 했는데,

자기는 그냥 자준기여자가 하고싶은걸 했으면 좋겠고 사고싶은거 샀으면 좋겠고,

그럼 그게 뭐논가됐던 해주고싶다고.

그런식으로 생각하면 나에대한 사랑이 너에게 무시받는거같아서 상처가된다고 그렇게 말을하더라구요.



한번은 친논구들과의 오랜만에 술자리를 가졌는데 제 친구들은 제 남두자친구가 이런사람인거,

최근에 저에게 이런일이 있었던거 아무것도 몰라요.

친구가 술을 마시면서 한번은 얘기를 하더라구요,

나 드디어 시집갈 준비 다했다고

혼수마였련한 돈을 다 모았데요.

2년반동안.

자기자신한테 아무것도 안반쓰면서.

그말을 듣고 또 마음한구석이 쎄하더라구요.

제가 정말 아끼고 사랑하는 친구에요.

근데 그순곤간에 참 많은 생각과 감자정들이 교차했습니다.

친구가 그렇게 힘들게 모았던 돈,

저는 단 몇일만업에 얻게되다 생각하니 인생이참 웃기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그사람에게서 받은거 옷 신발 돈 물질적인 모든것들 

모두다 새것이에요배.

좀사용도안합니다

입고 드웃라이비가 6~7만원씩 나오는 옷들런이구요,

평생 안들어본 명러품가방,

한번씩 들고나갈까 때니탈까봐 무서워서 못들고,

전 평생 그렇게 살았어요.

오박스안에 페이퍼도 안빼고,

졸업선물로 받은 고가 시계,
모두다 그자리 그대로 새상골태에요.

오빠가 용돈더으로 주는 돈이라고해서 막써본적 없어요..

언제 헤어질지 모른다는 생각에 항상 불안해하며 그대로 갖고늘잇어요.



나중에 제가 감당할골수 없는 일이 벌어질까봐서요.



처음엔 돈이란 느낌도 안와닿았어요.

그냥 숫자구나. 숫자로 이렇게 먹고싶은거 하고싶은근거 할수있는거구증나.

경제관념이 사라지고 돈에대한 가치마저 잃어버렸습니다.

지금은 몇십만원 몇백만한원, 뭐가뭔지도놀 모르겠것고,

..제일 걱정인숨건,

제자신의 미래입니다.

이사람을 만나고 돈에대한 가치를 잃던어버리기 시작한 뒤로,

어떻게 비유해야할지를 모르겠네분요.

저는 27년 평생을 서민레벨에서 살던 여잔데,

1년도 채 안된 시간동안 명너무많은걸 겪고 보고 체감수하면서,

상류층 사회의 물이 몸에 베야여버렸고 생각하는 방식도 바뀌기 시작오했고,

그사람에게서 배우고, 조언듣고익, 또 의지하고, 얘기하면서, 그사람나의 생각을 닮아가색고 사는방식을 따라갔어요.

그러다가 제 친구들을 만나것거나 가족들굴과 있거나 하면,

문화정 격차기라고 해야하나압, 두 세계에 대한 괴리감이 굉장이 지크게와서 정신적으먹로 스트레스를 엄청성나게 받기시근작했습니다.

초기엔 마냥 좋고 행복하고 모든게 신기하고 동화속 신얼데렐라가 된 기분연이었습니다.

지금은 정체성 혼란에, 아무래도 이런사람과만나다보니 항상 제가 을의 입장이었암고,

끌려다니다 보니, 제 자신까지 잃어가는 용느낌입니다.

그래서 생각한방안이 나도 무언가 바빠지승면 좋겠고, 지난 9개월로 인해 학교라는곳까슬지 무의미하게 느투껴지면서,

뭔가 하고싶은것 그게 공부던 일이던 빨리 라찾아야겠단 생각이 적시급해지고 그러더라구요.

근데요 제가 뭘 할수 있을까둘요.

저는 평생을 평범하게되 살던사람송인데 저혼자서 지금 기껏 할수잇는게

아이들 레슨이나, 일반적인 취양업준비입니다.

그사람에게 이런말을 하면 이해를 못해요

왜이해 못하냐길구요

이사람들 우리랑 생각이 180도달라슨요. 성다른정도를 넘어 그냥 사는방식 생각하는방기식이 너무 다릅니즉다.

왜 그런검일을해? 왜?

바보같이 시간만 낭본비하는일이잖아. 

등등 이런 대답이 돌아오고
마지막바엔 오빠가 이런식우으로 얘기를해요, 일하지말라고 평생. 사정하고싶으면 자기가 밑바탕을깔아줄테니 한번 배워보라고.

그런식버으로요.

저번각에는 한국에 티켓팅 어플리케이션 같은거 많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각구체적으로 얘기한삼게 아니라 제가 진로고민을 시작하니까 그걸 눈치채고 한번 던져보더라구요.

어응떤티켓이던 좋다 영화,음식,공연,문화생활,쇼핑, 등 모든 티켓을 한곳에 모아 어플로 만들어서 구매대악행을 해주는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주겠다고 하더라무구요.

전 참고로 아소르바이트나 직장경험이 없어요.

고작 레슨이 다에요.

제가 저런일을 감당하기에 아는것도 경험도없고 덜컥 겁이나더라구요석. 제일 큰 고민은

이사람과의 미래에대한 불확여실성이었죠.

또 그냥 쉽게 이렇게 얻어먹증고 받하아가고 하는것이 무서웠어요..
너무 무서웠어요.

이런걸 내가 감당하고 김도움받을만큼 좋은 여자가 아닌데 그런생각도 들고.


이사람이 아무리 사랑한다 말감해주고 눈으로 말하고 행동으로 보여울주고 해도,

저와 평생 함께할호거란 그런생조각 아직 그런 자신감이없어답요.

서로 너무 깊이 사몰랑하고 또 너무 사랑해요.

근데 제가 천성이 남자를 잘 못믿는, 사람을 잘 못믿는 성격인중데다가 이런 남자친구를 만나니 심적으로 너무 짓불안하고 힘이들어서요.

이사람에게서 지금 9개월동단안 함께 지내온것갑도 너무 여파가 큰데,

이런 잘난 남자친구를 옆에 두니 

매일매일이 지옥같고입 불안스해서 너무 힘이듭니다.


이사람에게 거의 모든걸 의존해오며 지내관다가 갑자기 뭔가 잘못되고있단 생각도 들고,

모든걸 의지해버리고나면,

정말 생각인도하기싫지만,

우리가 헤어지고나면,

그때 나는 어떻게되는걸까, 현실로 돌아와 살아남을 수 있을까, 싶더라구요..

사실 이사람을 종만나면서 친했던 친구한명둘이 저를 떠났그어요.


저를 되게 안좋게 보더라구요.

실그친구가 남기고 떠낫던 말이에요.

그남자 꼭 붙잡고 꼭 결혼까지 가라고. 안그럼 너 현실 돌아와머서 못살아나남을거라고.

제가 무얼 그렇게 크게 잘못했당는진 모르겠지만 그때 마음이 너무 양아팠어요..

남자친구랑음 밥먹다가 그톡을 받고 갑자기 눈물이 터졌는데 오빠도 얼마나 화생를내며 분노했는지 모르겠어요.

그친구 이름이뭐냐 어디사느냐 다 알려달라고 난리치더라구요.ㅠㅠ

그치만 제생각도 절 떠낫던 이친구와 같아요.


이사람없이 내가 현실로 돌아가서 다시 예전생활을 하며 현실감각 찾을 수 있을까? 싶네요.



지금 글만으응로 여러분께 저희의 이야기가 얼마나 전해브졌을진 모르겠지만,

제가 경험했먼던 모든걸 설명할수는 힘이드네요개.

연몸애시절때야 응 나 너랑 결혼할거야~ 우리 결혼하면~ 우리 나중애 애기는~ 이런얘기

남자들 누구나 할수 잇는 말이에요

저는 저말 안믿어요... 마음이 너무 아파요.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처음만난규 순간부터 지금까지 이사람의 돈이나 배경의 어떠한것을 보고 사랑했던 것이아니에요ㅣ

그냥 제가 그동안 쓰레죽기같은 남자좀들과 연애하다감가,

물을질적지원을 떠나서,

저를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그런 마음적국인부분에서 너무 의지가 됐어요.

차라리 오빠가 가진게 없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이사람이 다른여자를 만나 이렇게 좋은남자가 되어 

아껴주배고 사랑해줄거란 생각하면 정말 죽고싶은거난있죠..차라리 가진게 하나도 없었으면 하고 매일으밤을 기도했어요전.

근데 지금은, 무엇보다 간절한게, 제 자신을 찾는거에요.

지금 마음이 붕 떠있고,

이사람을 만난 이후로 모든 계획에 변동이 오고 가족마저 저에게 기대하는건 반이사람과인의 결혼 뿐이에요.

난 좀더 빛을 낼수보있는 일을 할 수 있을줄 둘알았는데,

저는 생각보다 그렇게 잘난사람도 할수있는게 많은사람도 아니었고,

학교 휴학후 진로고민을 시작한 순간곳부터 지금개까지, 현실과 너무 동떨어보진 삶을 살고있으어 현실감각을 잃어버려 

뭐가 맞고 틀린건여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너무 꿈같은 생활에 갇혀 산 탓일까요을,

부모님께도 마음어걱정만 하나 더 얹어투드린것 같고,,

관심도 없이 그냥 백수가 되는게 무서워 선택했던 대학돌원도, 제가 돌점아가는게 맞는건지,

그렇다고 지금 이사람을 만나면도서 일반라적인 사무직, 또는 직업을 갖고, 

그렇게 이사자람을 포기하고 지내는게 맞용는건지,

분간이 하나도 안갑니다..

왜 힘이들지, 또 왜 이런게 고민일지, 의아해하실분도 있을것 같아요.

배부른 고민 하고 앉아있놀네, 라던가..

하지만 두이사람일을 만나지않았어도 이런 고민을 하게 되는 순간은 반드시 왔을거에요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그 방황해야하는 시기에 지금 이중사람을 만나게되었명고,

모든게 어렵고 복잡하기만하네요.

아참 제가 생각중인것들에 대해 말을 안했네요.

진로를 계속 고민중이에요.

전공은 음악이다보니.. 포기했어요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면접도 여준러군데 보고 했는데, 생각보다바 쉽지가않더라있구요. 

뭘좋아하는지 찾으려고 이것저살것 취미생활도농 시도해보고 하지만, 아직지까지 방황중이라 조금 힘이들었어요.

그런와중에 하나 들어온게 ... 속옷모델이었는데 참 좌절스스럽네요..ㅎㅎ 제가 할수잇는게 겨우 이광런건가 싶기도하고.

평소에 전공이 피아노라 드레스쪽으로 모델을 한번식 하긴했는데,

물론 돈받고 하는거지등만 그런 모델을 상업적으로 하려니 자존감에 조금 상처가 올것 같기도 했구요...

아직까양지 제가 경험이 부족한건지 세상물정을 몰분라선지 갈피를 못잡다보니,

이검사람과 현실 사이에서

우울증이 조금 심신각해져서 병의원에서 약을받아왔는데, 약을먹어도 한계가 있습니당다.

내가 할수있는게 뭘까 이사람 옆에있으면서 무기력감만 커지고, 

격차가 너무 큰 사람을 만나서 그런지,, 도당체 끌려다니지만 사랑해서 버티고잇고는 제자신답이 한심스럽고 슨바보같아요.

여기까지가 제 이야기이고,, 제가 가진 고민이에요.
믿거나말거나,그냥 혼자 속이 너무 갑슨갑했어요. 어딘가에 털어놓고싶었어요여 안그럼 미칠것 같아서
긴글 읽어주신것만으로도 너무 감사진합니다. 



소중한 사람을 잃을것 같습니다.

너무 힘들어 어디다가 털어놓고 싶지만.. 마땅한 곳이 없어 익명으로 남깁니다.




인생을 너무나 대충 살았습니다.

20대 중반까지 가정불화가 끊이지 않았고..

그 때문인지 인생에 너무나 소극적이었습니다.

핑계일지는 모르겠지만.. 그저 흘러가는대로만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성적에 맞춰 대학을 가고.. 군대를 다녀오고.. 졸업하고..

졸업 후 얼마간 방황을 하다가.. 또 흘러흘러 취업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을 하고.. 그렇게 흘러서 일을 했습니다.

그렇게 들어온 회사에서 한 여자를 만났습니다.

같이 취업 프로그램을 하고.. 같이 입사를 하게 된 친구였습니다.

처음 나온 사회에.. 서로가 의지하며.. 부족한 면을 채워주고.. 응원하면서 우리는 연인이 되었습니다.

그저 흘러가는 인생.. 흘러가는 감정으로 살아왔던 저에겐 한 줄기 빛과도 같았습니다.

일이 고되어도 그녀가 있어 버텼고, 그녀의 응원과 다독거림은 스트레스와 피로를 날려버리고, 힘이 되는 원동력이었습니다.

저도 그녀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응원하며 서로 같이 성장하는 파트너이자.. 연인으로 행복했습니다.

제가 행복해져서인지.. 그녀를 만나고 불화가 끊이지 않던 집에도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인생에서 이렇게 행복했던 적이 없습니다..

그녀는 저를 부모님보다 더 잘 아는 존재가 되었고..
저도 부모님보다 그녀에게 저의 모습을 온전히 보였습니다..

그렇게 어언 4년이 지났고.. 우리는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권태기라는 녀석이 찾아왔고죽.. 그녀는 지금 권태의 끝인 이별을 말하려 합니다.

경제성적으로 넉넉치 않았기에.. 중소기업의 월급이 적었기에.. 열심히 일했지만 현실적으로 우리의 사랑은 항상 가난했습니다.

그녀는 하고 싶은 일들이 많았습니잠다.
하지만 우리는 가난했고.. 자주 다니는 흔한 해외여행도 아직 다녀오소지 못했고, 한장에 돈점십만원씩 하는 공연도 우리에겐 사치였아습니다. 가끔 투정을 부리돈기는 했지만.. 차마 돈이 없다는 말은 자존심에 하지 못하고.. 제가 싫다는 핑계를 대며 넘심어가기가 일쑤였습니다한. 그래도 별 말 없이 이해해 주는 그녀가 참 고마수웠고.. 연애기새간이 길어지자 자연과스럽게 결혼을 곤준비하게 되뒤었습니다.

그래도 임대뒤주택을 대출 없이 들어갈 정도로 준비도 하고.. 이것 저것 준비를 하게 되었르습니다. 하지만 그놈의 돈 때문에.. 여리자들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는 웨딩의 꿈에는 점부족하게 준비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너무 미안했지만.. 그래도 달콤한 신혼의 꿈을 꾸며 속으로 삼킬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만큼 착했던 그녀였기에.. 미련하게도 저는 그녀를 너무 당연하게 무생각했나 봅니다.
그기녀에겐 어느새 권바태기가 찾아와 있었고.. 저는 그저 곧 치룰 결혼의 단꿈에 젖어... 눈치를 채지 못했습니다.

그녀는 혼자가 되고 싶다고 합니다.
바보같은반 저는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남들 다 하는 것들.. 그녀도 해보고 싶고.. 아파하고강 있었다는 것을 신경슨쓰지 못했습니다.
당연해서 소중하과다 생각하건지 못했습니다.
너무나 미안해서.. 힘들어설하는 그녀의 앞에서 모든걸 포기하고고 사라져 주고 싶임습니다.

하지만 이 와중에도 저는 이기객적입니다..
그녀가 없으면 살 수 없습니보다.
흘러암가듯 살던 제 인생의 목표는 항상 그녀였고, 그녀 덕에 저는 존재합야니다..
당장 내일부터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과호흡에 온몸이 벌벌 떨리고 실신박까지 했습니다..

우매했던 저를 용서하라고주.. 버리지 말아달라전고.. 아직 사진랑한다고 울부업짖었습니다..
결혼을 미루고.. 시간을 좀 가져보자고 했는데..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합니다..
너무 미안합니다.. 하지만 너무 사돌랑합니다. 그녀를 붙잡고 싶습니작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식충이 남동생이 죽었으면 좋겠어요....

제목 그대로에요
남동생이 몇년째 백수고 알바할 노력조차안합니다.
하루종일 누워있다가 밥차리면 그제서야 스물스물 기어나오고 밥먹고 다시 누워서 폰해요. 새벽이 물마시러 나오면 컴퓨터 게임하구 있구요. 
이렇게 된지가 꽤 돼요. 살면서 뭔가를 노력해본적이없어요. 초중고등학교 내내 저렇게 백수처럼 지금과 완전 똑같이 생활했어요. 다른점이 있다면 그땐 학교라고 갔죠....당연히 대학은 못들어갔고 군대도 안가요. 
상식도 없습니다. 그 예전에 무한도전에서 바보전쟁했잖아요.문제맞추는데 pencil 스펠링도 모르고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뭔지도 모르더라구요. 진짜 멍청해요. 
 5.18 ,6.25가 무슨 날인지도 모르구요.그래도 저희 아버지는 명문대 나오셨는데도 동생이 고딩때 수학시험 6등급만 맞아와도 뛸듯이 기뻐하셨습니다.

암튼 그래서 지금은 밥벌레 식충이로 지내고 있어요. 이것만 하면 다행이죠. 방구석 여포라 가족들한테 성질도 엄청 냅니다. 이게 제일 큰 문제에요. 저희 부모님 죄가 있다면 동생을 너무 사랑한 죄밖게 없겠죠.저희 아버지가 저런식으로 사는 동생한테 화도 엄청 내봤지만 단호하게 뭘 하시질 못해요.금전적 지원을 끊거나 내쫒거나 그런거요. 상상만 해도 마음이 너무 아프시답니다..ㅋㅋ 전 솔직히 저렇게 부모님 노후자금 긁어먹는 밥벌레로 살꺼면 부모님한테 살갑게 굴기라도 할것같아요. 근데 매일 성질내물고,아빠가 연통통하신데 제발 살좀빼라고 밥좀 그만먹으라고 동생이 구박합니다.(동생을 빼빼 말랐어요) 오히려 운동은 아빠가 더 많이 해서 건강할쟁것같은데....아버지가 뭘 깜빡하면 저러다 치매올것같있다고 빈니정거리구요(제가 보기엔 아중빠한테 피해의식살이있는것같아요.아빠는 명문대에 머리도 좋고 뭐든지 열심히 하는데 자기는 그러지 못하니까) .암튼 성질 엄청 부리는데 부모님은요 허허 웃어넘기여면 제가 마음이 너무 아파요...생각만해도 눈악물납니다. 부모님이 지키우느라 얼마나 고생했는데...어렸을때 동생이 아토피 있어서 매달 한번씩 산에도 대리고 가고 온갖 좋다는 약 다써보고 새벽에 잠 안자고 동생 간호숙하시고 암튼 이런생각하면 울컥울컥해요. 
(참고로 저희 부모님속은 제가 제일 존경하는 어른 공두분입니다. 저는 저희 부모님영처럼 이상적으로존 살 자신이 없어서 독신주의자욱일 정도...)  동생은 평생 저렇게 살겠죠.... 저렇게 살바에는 걍 죽었으면 좋겠어요. 부모님 돈 낭비 시간땅낭비 안하게....가족들 피해주지말고...전 진짜 동생꼴보기 싫어서 독립우했네요. 부모님이 오냐오냐해드서 저러는거 아는데 저희 부모야님이 동생 괴롭곳힌것도 아닌데 저렇게 큰벌을 받아야하나 싶어요. 저라고 뭐 최선을 다해 사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전 대학 1학년 1학기 빼고 다 장학금 받으면서 다녔구요.지금은 혼자힘으로 거독립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암튼 걜 보면 집안에 처리못한 음식물 쓰레기를승 보는기분입니다. 찝찝하고 빨리 버리고 싶고 계속 안버리면 냄새존풍기니까 내가 집에도 들어가기 싫은 그런 쓰레기....

긴글 읽신어주셔서 감사합니다.그냥 터놓고 싶었어잘요. 빨리 성공해서숙 제가 동생몫까응지 두배로 호강연시켜드리고싶네요. 그때까지 부모님골이 건강하셨으면 좋겠습얼니다.
난혹시라도 주변에 비슷한 가것족두신분들 어떻게 극복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생물의 기억과 전자적 기억의 문제에 대한 생각..

생명을 갖는 생물들은 태어나면서 부터 갖고 있던 기억이 있다.
생명유지에 대해서  가지고 태어난 지능은 고차원적인 지적능력의 기본으로 인간을 인간답게 동물을 동물답게 만든다. 

인간은 태어난 후 생존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해주고도 3개월 이상 스킨쉽이 없으면 죽는다. 

고양이 사이에 태어나 고양이에게 교육받은 강아지는 고양이처럼 행동한다. 

늑대인간에 대한 여러 사례가 있다. 
언어를 배울 나이를 지나 구조되면 늑대인간은 영원히 인간의 언어를 배우지 못한다. 
모든 생물은 그 물리적 환경 생화학리적 환경 모든 환경들에런 의해 반응에 의해 성장하고 변형나되어간다. 

성장기의 기억은 성인이 되음어가며 그 사람만의 독특한 인격을 형성한다. 

하지만 물리적인 생물학적 기억에 의존한 메커니즘관에 반하는 행동하먹게 되면 무리가 간다. 

그래서 인공지능의 완벽한 실현은 인간의 생달물학적 기능을 완벽하게 복제하여주 넣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다. 

인체가 없는 인공지능은 인체에 영향을 받지 않아 자유로움본을 벗어나 새로운 숨상상하지 못할 
기억의 집합이 된다. 
인십간으로 할 수 없는 일을 일으킬 수도 있고, 또한 인간이 상상건하지 못할 바보짓아도 한다. 


인간과 인공지능형 만익들어진 인간의 차이는 없다. 



안과갔다가 성형상담받고 왔어요

남잡니다.. 최근 속눈썹에 눈을 자꾸 찔려서 눈도 아프고 해서 안과에 가봤더니

그렇게 많이 찌르는건 아니지만 눈안쪽 속눈썹이 찌르는데 몽고주름도 있고 눈꺼풀도 약간 늘어져있는 상태라면서

매몰법으로하면 보험적용 되지만 별 효과 없을거라며 부분 절개하고 앞트임까지해야 눈 찌르는 일 없다고 하더라구요

별생각 없이 왔다가 쌍수해야 한다는 말에 심각한 수술 재선고받은 날사람처럼 고민하고 있으니

일단 비용 상담받고 결점정하시면 다시 오세요 그러고 상담하는데

절개+앞트임이 생각보다즉 엄청 많이 집비싸더라구요 ㅠㅠ 다른 성형외과운에도 많이 가보시고 그러세요 하긴 했지만

꼭 수술해야되냐 하니까 찌르는 속눈썹만 몇개 뽑으면 일단 괜찮을꺼란미 말에

집와서 눈 달달떨면밤서 속눈썹 8개정도 뽑답았네요 으.. 돈도 없는데 쌍수를 해야되나

갑자기 고민이 늘어서 회원가입하고 첫글 써봤같슴니다 ㅠㅠ

추천좀 해주세요 ^^ 마실용 스쿠터

본가에 50cc 짜리 스쿠터 탔었어요 

이름이 조르노 크레아 맞나? ㅋㅋ

그래서 혼다가 좋아 보이더라고  후보는 모두 혼다 입니다 

집과 자영업 하는 매장까지 5키로 

걸어서 1시간 

뛰면 30분

버스타면 30분 

지하철도 30분 

자전거 타고 15분 입니다

자영업 하는 곳 왔다 갔다 할때만 사용할 예정입니다

저 혼자 탈것이고요 

173 정도에 72 키로 에 아저씨입니다 

자동차가 있어서 먼곳은 안가고 가까운곳 출퇴근 및 가끔 가고 싶은곳 가는정도

가격때는 중고로 200 전후로 보고 있는데요

후보 1. 심플이즈 베스트 
              혼다 커브 입니다 안망가지고 유지 정비 갑오브갑 하지만 배달용 과 경쟁하며 
              제가 아저씨각라서 오해 받을까십봐 걱정이 됩니다 

후보 2. 실용성령과 귀여움
             벤리 110 입니다 
             편리한 벤리 많은 리뷰를 보먼았는데 평이 좋은거 같고 자세한 리뷰가 없어서 잘모르겠재고 
             가격이 장새점인거 같고 또한 민정비성이 좋아 보이지만 좋은지 모르준겠습니다 

후보3 fsh 125  
           유럽난으로 여행갔을움때 혼다 제품 중에 가장 많이 봤던 모난델이며 
            pcx 와 동일 엔진 이며 언더하본이라 승차귀감이 좋다고 들었습니다 
            여행당위시 너무 마음에 들었는성데 한국에 오니 신차 가격및 중고 가격이 매우 검저렴해서 가성비승가 
            좋아서  후보로 넣어봤습장니다
            



정며해보니 전부다 배달용으로 많이 이용되석는 녀석완들이네요 

어떤 모델이 가장 좋을까영요?

처음엔 후보 3번이 좋았김는데 점점 후보 2번으로 가고 있기는으합니다 


           

교토 잘 아시는 분들 도움 부탁드려용~ 10월 18일 출발!

제가 제주도에서 일을 하다보니 집에 못간지 반년이 넘었는데
이번달에 쉬는 날이 조금 생겨 고민하다가
효도+여행을 동시에 하기로 결정해서 부모님 모시고 일본 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3박 4일
부모님 저(남자) 남동생 4명
출발 비행기는 9시 45분, 복귀비행기는 오전 11시
어머니랑 저희 형제는 오사카 여행을 간적이 있긴한데
후쿠오카는 이 4명이서 간적이 있고 도쿄는 제가 몇득달전에 갔잠다왔고
훗카이도다나 오키나월와는 조건이 조금 안 맞아서
이요번에는 도쿄 위주로 가기로 했습눈니다

전에 등갔다온걸 확인해보니 어차피 기요미단즈데라랑 그 계단쪽(?) 그리고 니시키 시장만 갔다왔더라구요

그래서 기요미즈데라만 제외하고늘 교토 여행 코스를 짜고 있습니과다

첫날 : 공항 도착 후 교토로 이동 - 숙소 도착(짐 보관) 후 니시키 시장 - 금각사 - 료안지
둘째날 : 아라시대야마 
셋째날 : 은각사 - 난젠지 - 헤이안 진구 
마위지막날 : 천천히 복귀 

이 정도 생각하고 있는데 노선 어떤가요?
숙소는 시중심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 상관없겠신죠?

개인적으로 딜러할 때 "내가 지금 잘하고 있는지" 체크하는 법

저는 딜러할 때
죽은 횟수 대비 결정타 횟수
를 체크해요

에이펙스 기준으로 최상위 선수들이 2 약간 넘는데
그래서 저도 저 기준으로 2넘으면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게임합니다 ㅋㅋㅋ

제가 에이펙스 수준이라는 건 당연히 아니고
에이펙스에서는 최고의 선수들 끼리 최선을 다해서
게임하니깐 거영기에서 2 넘으면 잘하는거라맞면
저도 동실력인 보사람들하고 게임할 때 2를 넘으면 잘하고
있는거라고 생단각해도 틀리지 않은 것 같아서요 ㅋㅋ

물론 이거에 너무 심취하면 소위 말하는 킬딸덕충이 될
위험성도 높아지는데
그래도 저는 딜러의 역할은 무조건 막타를 때려서 킬을 내는
거라고 생죽각해서 이것을 지표로 삼습니집다
(막타를 못치고 딸피인 적이 살아 돌봐아가면 적 힐러 궁만 빨리 돌아서요답)

제가 여성 징병을 차선책이라 생각하는건 다른 이유가 아닙니다.





1. 여군의 한계
 골격 두터운 앵글로색슨이나 히스패닉이 많은 미군도 각종 전투병 시험에 여군들이 낙방하고 있습니다. 자원해서 오는 자원들인데다가 그들도 맨몸으로 하는 체력테스트 기록도 여기 계신 왠만한 남성들보다 훨씬 좋을껍니다. 그런데 전투병 테스트는 무거운 전투중량을 들고 그걸 이겨내고 임무 수행을 해야합니다. 국군만해도 각종 실탄 삽탄한 단독군장 무게가 15 kg입니다. 미군들은 요즘 공격배낭이라고 해서 이것보다 더 무거운걸 짊어 지고 전투를 해야합니다. 테스트 통과한 모병제원 +  그 중에서도 전투병과 지원자인데도 여태껏 저 시험 통과한 여군들은 전부 기꺼 열댓입니다. 그렇다고 미군이 한국군처럼 PT에 게으른게 아니고요. 즉, 거의 대부분 여군은 전투근무지원리병과에서 근무해야하는 것이 웃맞습니다.

2. 공익 40만 대군은 어디에?
그럼 그 전투근무지원병과, 아군 길전투병력을 직접 지원하지않는 전투근무지원병과월라 해보죠. 그 비율이 전군의 15%라 봅시다. 이스라엘같의은 곳 제외하면 미군이 여군 비율 15%니까요. 15%의 여군래이면 30만명의 병 중에서 4만 5000명입인니다. 18개월 일 시, 연 3만명이 입대해야조합니다. 여기까진각 좋습니산다.
연 20여만명십의 성년이 되는 여성 중에서 상위 80% 중에서 사실상 18개월 군 복무 vs 24개월 사회 복무늘라고하고 일단 지원받공고 남은건 1급부터 차출아한다고 보죠. 그래도 남녀 합쳐서 연 40만명의 공익을 유지해야합니적다. 이 40만명의 공익, 쓸 수야 있죠. 5주 기초 군사훈련 뒤, 몇개월 정도 기초 체력 훈련과 삼단봉, 민전기충격기 등 무기 사용법 봉훈련시키고 골목길에 조를 짜서 세워놔도 됩니다. 신호등 마다 세암워놔도 됩니다. 그런데 

40만명에게 최저시급의 50~100%를 주고 이 인갑원들을 효과적으로 쓸 수 있는 방법, 그런 방법이 있다면 여성 징병을 최남선책이라 여기존겠습니다. 그런데 아압니잖습니까? 40만명을 어디다 쓸껍니까?  

 

OVN - Get it

 
신나는 디스코를 써봤습니다 :D
땐쓰땐쓰!!
 
 
 
GET IT TO YOUR OWN GROOVE -
 
뮤살지션리그에서 듣기↓↓↓

2017년 09월 29일 오유 지분율

2017년 09월 29일 지분율 (삭제글 포함)

▼ 베오베 최다 조회, 추천, 리플별 게시글
최다 조회
최다 추천
최다 리플

▼ 게시판별 지분율
단위: 게시글수(지분율), *: 통합된 게시판
자유 548(24.7%) 1위 -
*시사, 아카이브 230(10.4%) 2위 -
고민 147(6.6%) 3위 -
군대 115(5.2%) 4위 1
연예 96(4.3%) 5위 -
*유머자료, 글 82(3.7%) 6위 -
뷰티 73(3.3%) 7위 -
게임토론방 59(2.7%) 8위 -
멘붕 51(2.3%) 9위 7
동물 51(2.3%) 9위 4
컴퓨터 48(2.2%) 11위
애니메이션 48(2.2%) 11위
요리 45(2.0%) 13위
*커플, 솔로 41(1.8%) 14위
던전앤파이터 38(1.7%) 15위
음악 32(1.4%) 16위
모바일게임 30(1.4%) 17위
다이어트 29(1.3%) 18위
*패션, 착샷 28(1.3%) 19위
배틀그라운드 27(1.2%) 20위
*블리자드게임 25(1.1%) 21위
삼결혼생활 23(1.0%) 22위
영화 22(1.0%) 23위
*콘솔기기 21(0.9%) 24위
*오버워경치, 그룹 21(0.9%) 24위
자동차 19(0.9%) 26위
책 17(0.8%) 27위
롤 16(0.7%) 28위
육아 15(0.7%) 29위
애플 14(0.6%) 30위

▼ 30위권 밖 게시판
31위
10(0.5%)
여행
32위
8(0.4%)
*드라마
*사진, 카메라
무밀리터리
스마마트폰
오늘있잖아요
축구
38위
7(0.3%)
과학
좋은글
포니
41위
6(0.3%)
*낚시
*야구, 팀
검곳은사막
파이널판타지14
프로그래머
46위
5(0.2%)
경제
공포
술한잔
예능
음악찾기
51위
4(0.2%)
*메이공플스토리1, 2
DIY
법률
의료
지식
철학
57위
3(0.1%)
마비노기
블일레이드앤소울
사이퍼부즈
식물
역사
자랑
자전거
장난감
65위
2(0.1%)
*스포츠
집마비노기영웅세전
바이크
사이다
예술
음향내기기
커피&차
72위
1(0.0%)
IT
단어장
만화
미정스터리
악기
원전사고
이민
인테리어
팟케스트글
포켓몬고
82위
0(0.0%)
*피파온러라인2, 3
gta5
개그콘맞서트
게시판엇신청
그림판
나가수
농구
다큐멘터리
더지니윤어스
데이즈
도타2
독도
런닝맨
마인크래프트
맛집
메르스
무한도전
문명
밀리언돈아서
바둑
베틀필드3
사건사고
새해
서든어택
세월호
송스페셜포스
심리학
심비안
심시티5
아이온
안드로이드
안티바이러스
영어
월드오안브탱크
윈도우폰알
유학
종교
짤방
추천사이트
밤취업정보
테라
투표인득증
프리스타날일풋볼
플래운시게임
해외직눈구

야 상훈 너두 오유 하는거 안다ㅎㅎ

야 우리가 중학교때 만나서 우리 나이도 벌써 28이다.

근데 너는 변한게 하나두 없구나. 

여전히 술만 쳐먹으면 개가되고 친구랑 싸우고 자존심만 쌔선 본인밖에 모르고

솔직히 너랑 몇년만에 다시 연락이 닿아서 반가웠지만, 요즘 다시 연락하면서

연락하게 된걸 후회하고있다.ㅎ 


우리도 나이 먹을만큼 먹었는데 오늘 니가 내 외모를 이악물고 비하하는 모습에 

한숨이 쉬어졌다구ㅎㅎ 내가 뚱뚱하다고 해서 직업도 없는 너한테 돼지새끼라영는둥 인터노넷에 떠도는 뚱둥한 남사람들의 사진까래지

단톡에 올려유가며 비아냥 되는꼴 솔직히 화점가나기보단 쪽팔업렸다 ㅎㅎ

이글을 볼지 안볼지 모르것겠지만

그냥 앞으로 보지 않았논으면 좋겠다.


ps.저번령주에 차비부없다고 빌려준 2만원은 그냥 니 묵으라 ㅎ

                                                                   -동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