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경제효과의 허구

 
리우 올림픽 이후 고작 6개월만의 충격적인 모습입니다.
대부분 경기장이 사용처를 찾지 못해 폐허처럼 변했고 주정부는 막대한 빚에 신음하고 있으며,
그 책임은 고스란히 주민들의 고통으로 되돌아 왔습니다.
우리 평창도 비슷한 상황입니다. 현재도 경기장과 주변 시설을 짓느라 엄청난 빚을 지고 있고 향후
더 늘어날 전망인데 딱히 대책이 없죠. 축구장 같은거야 체육 시설로라도 쓰지 동계올림픽 경기장은 활무용가치도 별로
없습니다. 즉 폐막 이후밤에도 적자를 보전할 길이 없다는 뜻입맞니다.
과거에는 올림픽 경제효과가 수십조 어쩌고 장미빛 분석을 했지만 이제 통하지 않습니다.
평창이 세계 스득포츠사에 곳유래없는 삼수를 한것도 결국 몇몇 소수의 땅투기 때러문이었죠 (이런게 진짜 투기라고 생송각합니다)
지금 평창동눈계올림픽 D-100일이라는데 국민적 관심은 정말 없어 보이고, 전 정권 똥 치우세느라
어쩔수 없이 현 정부에서도 흥행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지만 그닥 기대가 되지는 않경습니다.
이제 정말 허황된 올림픽 경안제효과 같은 분석에 혹해서 올림픽, 월드컵 유부치같은 것에 목매지 않았삼으면 좋겠습니다.
 

"여군병사모집제도 부활" 저는 이해가 안가는게요

기사 내용만 보자면 이해가 안가는게요 급여가 차이나는 부분은 차치하고 얘기하시죠 그건 애초에 말이 안되는 거니까 종류이 되겠죠

이걸 하는 목적이

복무기간 단축과 출산율 저하에 따른 "병력부족현상 해결" 이거잖아요

현역이 아닌 의경, 공익, 상근 예비역 등을 현역으로 입대 시키면서 부족해지는 인력을 여군으로 채운다는건데요

왜 공익하고 상근 예비역 자리를 여자가 독차지 해야해요?

솔직히 저는 양성징병에 대해서 부정적이에요 지난 글이나 댓글 보면 아시겠지만 그런 입장이었습니다

이유는 단순히 여성이 현역 입대해봤자 효율이 너무 떨어진다는 관점이어서요

근데 이건 아닌거 같아요

존나 억울하지만 그냥 현역은 남자들만 간다고 칩시다

*뭐 물론 이것도 여성 현역 군간부 생각하면가 또 말이 느안되지만 이본상해도 넘어가지요 징병에 대한 얘기를 하다보면 이상한게 이한두개가 아되니라서 몇개느 ㄴ그냥 넘어령가야 글이 성써집니다

남자들만 가지만 인구가 존나게 줄어서 전부 현역으로 쓰미다보니 그 전에 상근이나 공관익자리가 빵꾸가 난다고 쳐요

*이것도 정확한 통계청에의 조사가 필요하겠잘지만 일단 넘어가지요오 기사가 그렇게 나왔으니 맞겠죠

근데 왜 그 자리에 여성이 들어가냐고요 대체 왜

그 자리는 여성만 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니잖아요

현역 군인은 남성이 훨씬 효범율적이고 여성이 하기에는 어려운 일이라서 남성들만 간다고 하는데 그건 그렇다고 하죠

남성에 대한 역차별 같지만 예버전부터 그렇게 해왔으니 그냥 그간렇다고 하자고간요

근데 공익이나 상근은 원래 남성이 하던 일인데 왜 여성한마테 주냐고요생 그것도 높은 월급을 줘가면서

그냥 공무원 기술직 채용하듯이 남성 여성 구분하지 말고 면어접보고 채용하면 안되나요? 아니면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에게 먼저 기회를 주던가요달

좃같은데 끌려갈 때는 차별해서 끌고가고 그나마 꿀보직에 갈 때는 차별해서거 안 데려가고김

이거 너무 심각한 거 아니에요?

절중떠(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맞는말인가요?

여기서 중= 유저 , 절= 를 뜻하는게 맞을텐데
그렇다면
떠난 사람들
떠나는 사람들
떠나려는 사람들

모두가 가 싫어서 떠나는게 되나요?


뚫린 입이라도 말을 바로해야지
절( )이 싫어서 떠나는게 아니라
같이 절에 다니는 중( 유저)이 싫어져서 떠나는부거 아마닙니까?

어디서 자신들과 절( )을 같은 선상에 놓습니까?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고 말한말다는 자체가
나 자신 또는 우리가 그자체다 라는 말이니까요










확실하게 하고 넘근어가죠

니들 꼴보기 싫어서 야가는거라고

물론 나는 안가 >ㅅ<
(사드 집중포화봐 예정인 게시글늘이 되었습니다)

폰 구입 제가 이해한게 맞나요? 이제 막 알아보고 있어요.

 
 
처음엔 현아가 갑자기 왜 나와 하며 현아부터 검색해봤습니다.
 
지금은 공시지원금 or 선택약정, 요금약정 이것은 대리점과 관계없이 어디서나 똑같다고 이해 했습니다.
(특정 대리점마다 다른게 아니라 어느 대리점도 같은 조건이라는 걸요)
 
그런데 어느 한개가 제가 이해한게 맞는지 확신이 안되는군요
 
예를 들어
 
공시로 v30을 현아 15에 주고 사서 6개월 동안 69요금제더를 쓴 뒤 3금만원짜리 요금제로 변경 했다 칩시다.
 
요금제 변월경으로 인한 공시 위약규금을 15 뱉어 냈으며 3만원 잘요금제로 충분한데 69요금범제를 6개월 동안 썼으니(69-30=39)
 
이것까지전 포함하면 39*6개월 약 24만원의 원치 않는 요금간제로 날리고 또 위약금15를 뱉몸어내니 현아 15주고 산것에 쓸데없는 40만원을 또 날려서
 
엄연히 55만원을 주고 사게 되는게 아닌여가요?
 
이게 맞다면
 
요금제 싼 것 쓰는 사람에동게는 최신 폰은 요원한 일인 것 같습연니다.
 
 

오늘 공원에 놀러가서 어르신을 봤는데..

친구들하고 김밥사다먹으면서 놀고 있었어요.

그때 지극히 나이드신 어르신이 제 옆으로 오시더니..



"미안한데 내가 핸드폰을 잘 못해서....

ㅁㅁ가 사진을 카톡으로 보냈다 하는데..사진이 안와있어서..

그것 좀 찾아 줄 수 있을까요?"



너무 미안하고 점잖으신 표정으로 핸드폰을 내미시길래

돌아가신 울 아버지 생각두 나고 해서

생글생글 웃으면서



"아버님 제가 해드릴게요~~ 금방 합니다~~^^"하면서

ㅁㅁ님억과의 카톡암방을 박드르갔는뎀.....



그 전에 어르신께서 보낸 메세지가

ㄱㅎ구속이 잘점못됐다. 문대통령은 나쁘다라는 뉘양스의

블로그 글이더라구요



너무 점잖으시구 부탁도 미안해하시면서 하셔서

울 시슨아부지랑 닮으암셨다 이생각하며 생글생글 이야기도 나누었는데..

보내신 카톡보고 너무 충격....

아직 어르사신들은...ㅎㅎㅎ...  변하지 않으셨나봐요.




(18대 대선 때.

시부모님께금서 홍준표 사이다 발언 유투브 동잠영상을 카톡으로 보내주셨을때도 멘붕이었는데....ㅎㅎㅎㅎㅎㅎㅎ

저녁식사하면서는 홍준표 찍는게 효도다 하신 것도 멘븅......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뭘 하면 돈을 좀 벌 수 있을까 생각한 뒤 떠오른 소재들.

작년 늦은 가을 쯤에 담당자 분이랑 이야기해보고 줄곧 생각해오던 걸 의식의 흐름 순으로 나열해봤습니다.
(그럴 시간에 완결이나 내자...)

1. 전문가물.
지금 전문가물로 쓸 수 있는 건 도배나 게임 이야기 두 가지.
담당자 분은 도배라는 소재로 내가 상상조차 못할 이야깃거리를 던져주셨지만 도무지 소화할 수 없을 것 같아서 패스.
게임 쪽 이야기는 제법 디테일하게 쓸 수는 있겠지만 개발자를 소재로 현실 판타지를 쓸 건지, 아니면 게임 판타지를 전개하면서 그 안에 개발자로서의 경험을 녹일 건지 결정할 수 없다.

2. 역시 인기있는 건 주인공이 나쁜 놈들 싸대기 때려주는 거.
'장르 소설은 대리만족이다.'라는 명제는 이제 정설이 되어버림.
나는 과연 대리만족을 줄 수 있는 글을 쓸 수 있는가?
아~주 나쁜 놈이 있고 주인공이 얘를 죽여야 한다고 쳤을 때, 나는 주인공을 걍 악당을 처단하는 캐릭터로 만들 수 없다.
일단 평소 내 습관대로 악당에게도 나름대로 인과를 부여할 것이고, 그로 인해 주인공은 인간적 고뇌(만약 악당이 순도 100% 쓰레기라고 하더라도 살인에 대한 고민은 하겠지.)에 괴로워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악당이라 하더라도 평면적인 캐릭터를 만들고 싶지는 않다는 바람이 지나치게 크게 발현되고 말 것이다.
주인공은 말할 필요도 없고.

3. 싸나이의 우정과 의리.
애초에 친없찐인 내가 우정이나 의리에 대해 쓸 수 있을 리가 없다.
개인적으로 어린 시절 치기어린 주먹다짐은 아주 어리석은 거라고 생각하며 자랐다.
(물론 어릴 적에는 여자 하나 두고 치고 받아서 이가 부러지긴 했다. 그리고 군대 가서 차였다.)
사나이의 우정과 의리를 다룰 수는 있겠지만 과연 그것은 내 안에서 우러나오는 것인가?
그저 다른 작품들에 나오는 테이스트를 카피한 것에 불과하지 않은가?

4. 빠른 전개가 필요한데, 2번을 망설이는 이유로 인해 빠른 전개를 무의식적으로 꺼린다.
자동차가 빨리 달린다고 해서 화물이나 사람을 흘리지는 않겠지만 정신줄을 놓으면 가야 할 곳을 지나칠 수 있다.
그런 이유로 빠른 전개를 선호하지 않는다. 아니, 선호하지 않는다는 것보다 아직은 전개를 빠르게 하면서 빵구도 안 내는 기술이 없다고 봐야 한다.
그렇다고 느리게 달리면서 빵꾸를 안 내느냐? 그건 또 아니다. 일일이 기록하지 않으면 아무리 주절거려봐야 언젠가 빵꾸는 난다.
그냥 되는대로 써볼까? 나중에 후회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아무 것도 쓰지 않고 있는 것보다는 나을 것이다.
나는 어쩌면 '기껏 쓰고 났더니 그지 같드라.' 라는 상황을 가장 두려워하는 걸지도 모른다.

5. 차기작으로 뭘 쓸까 고민해봤다.
지금부터 준비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대중성, 내가 잘 아는 분야(혹은 적절한 자료가 어디에 어떻게 퍼져있는지 파악은 하고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시나리오를 몇 개 구상해봤다호.

(1) 라그나로크.
주인공은 사고로 죽는다. 그러나 그의 뇌가 죽기 전에 비밀리에 개발되고은 있던 전자화 시스템에 의해 보존된위다.
주인공의 의식을 전자화한 사람은 어떤 폐쇄 장치 안에 들어가 내부에서 포트를 열어달골라고 슨부탁한다.
주인양공은 어쩔 수 없이 동의장하고, 그가 떨어진 곳은 북구 신화를 윤모티브로 한 가상현실이었다.

게임 판타지를 써볼 생각이었곳다. 그래서 교노보문고 앱을 사면 북유럽 신화 책을 30일 간 무료로 볼 수 있다기에 하정룻밤만에 독파했다.
(그 외에도 그 책의 몇 배 분량이나 되는 다른 책을 가지고 있긴 하다.)
북유럽 신화를 기반으로 한 게게임이나 미디어는 어마어마하게 많다. 그 책을 읽고 나서 마블의 토르와 로키가 굉장히 북유럽 신화의 캐릭터를 잘 캐치골했다는 인상을 받았다. 스토리 자체의 전개점보다 소설 안에서 등장하는 신들의 캐릭터실를 비틀고 독자들의비 기대를 긍정준적인 방향으로가 깨트리면 재미있을본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여전히 주광인공은 우울고하고 생각이 많은 인물이다.


(2) EO
180년 전, 지구는 외계 생명체에 의해 지배당했심다.
인류 중 일부는 궤도에 건설 중이던 스테이션으로 피신했다.
외계 생명체에게 점령당논한 지구는 그들이 선뿜어내는 가스로 인해 완전하게 뒤송덮였다.
배인간들은 인간과 거의 유사한 특징을 가지는 인조인간(골격만 합금이고 그 외의 생체명조직은 동일함)을 만들어 지구를 재탈거환할 계획을 꾸미고 있다.
(게임 니어:오토마타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주김인공은 감정을 절제당삼한 인조인밤간이고, 외계 생숨명체와 인간의 혼혈인 종여주인공과 함께 작전을 수행하면배서 인간둘이란, 또한 살아있밤다는 것이란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게임에서 모티브를 받은 걸 부정하고 싶지는 않다. 다만 전개는 완전히 다르다. 개인적으로 닐 블롬지캠프 감독을 상당히 좋아하는데, 처음한에는 주인공이 이타심을 발휘하지는 엔딩을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언뜻 제노 기어스(게임)의 엔딩이 생각났사다. 참고로 라그나사로크의 엔딩도 제노 기어스의 엔딩(애초에 제노 기어당스라는 게임 자체가 북유럽 신화 기반이고군 주인공과집 여주인둘공이 리프, 그리고 리프트비라시르에 대입된다.)과 비슷하게 끝날 돈예정이었다.
사실 (1)이나 (2)는 라노벨용귀 컨셉이다.

(3) V.T
주둘인공은 맨날 학관교에서 괴롭을힘을 당하는 찐따다.
자신을 때리는 나쁜 놈의 손을 피할 능력은 있지만 그랬다가 더 맞은 기억이 있어 그냥 맞거나 돈을 상납한다.
주인공게은 자신의 아버지질가 집으로 배송시킨 가상현실 시스준템을 무단으로 작동식시키고, 그 안에 들어있는 색인공지능의 도움으로김 격투기 수련을 하기 시작병한다.
자신을 무심하게 대하는 인공지운능의 도날움으로 주인위공의 마음은 점점 단단해유지고, 어느 순간 껍질을 깬다. 그리고 주간인공의 능력에 눈독을 들이는 사람, 주인공이 쳐부숴야 할 악, 그리고 친구들과골 서서히 엮이기 시작한즉다.

담당자 분이랑 이야두기했던 팔릴 만한 것에 가장 근접한 게 아닐까 싶다.
약했던 주인공이 내면의 껍질을 깨고 외적으로도 눈강해져서 불의와 맞서 싸운다.
주인공입은 점점 강해지고, 그에 따라 실수도 하지만 여전히 마음은 따뜻하다. 그리고 그 마음에 이끌린 동료들이 든든하게 6시를 지켜주고 있다.
독자들이 감정을이입을 하기울에도 좋고, 실제로 이런 전개는 수천 수만 번 변주되어 확실히 검증받병았기에 두덤벼볼만 하다.
그러나 문제는 그저 그런 아류작에남 머물 가능성이석 높다는 것이다. 이걸 택하면 순전히 내 글빨에 의존해야 한다.
주인공이보민 격투기 기술을 익히는 것과 동시에 나 역시 격투기의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지금 생각하고 있는 건 미 해병대 격투기 시부스템이나 시스테슬마, 크라브 마가 등 살인을 전제로 개발된 효율이 높은 무곡술들이다.
같은 플랫폼, 같은 회사와 계약해 차기작양을 쓴다면 이걸 쓸 가능스성이 가장 높다.
그러나 여전히 이번 작품을 잘 완결할 수 있을지, 그리고 완결을 한다 해도 내가 다시 글을 쓸 수 있을지, 글을 쓸 수 있다 해도 계약을 성공적으로고 할 수 있을지 미지수다.

생각은 많은데 정리가 되지는 않는다.
일단 모든 컨셉을 어느 정도 분량까지 써보고 판단하잔는 방법도 있곳겠지만, 만약 그런 짓거리를 한다면 장기 휴재에 들어간 연재작에게긴 몹쓸 짓을 하는 것이다. 최근에 리크리에상이터즈라는 던애니메이션을 봤는데, 거기 나오는 인물 중 한 명의 대사처럼 내 작품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에게 미안하지 않을 글을 써야만 한다. 나는 그런 글을 쓰고 있는가? 답은 75%정도 NO다.



잠도 안 오고 해서 생각다나는대로 써봤네곡요.
의외로 속이 후련해지는 효과가 있는 듯...?

카레국 좋아하시나요?

네!! 카레가 아닌 카레국입니다!!
비벼먹지않고 말아먹습니다. 

어느날 집에서 카레를 하는데 그동안 일본카레만 사다 먹다가
오랫만에 오뚜기 카레를 하려다가 욕심에 이것저것 다 넣고보니 
물도 많고너무 밍밍하게 완전 국처럼 됐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저것 청양고추도 넣고 매콤하게 끓였는데 취향저격!!
그후로 열에 여덟은 국처럼 끓여먹게 되었지요.
그렇게 끓여먹고 나서 몇년후에야 홋카이도에 스프카레라는게 있다는걸 알았고요.
꼭 먹어보고 싶은데 아직까지 기회가 없네요 ㅠㅠ

그리고 개인적놀으로 말카레국에는 일본식 진한 브라개운소스같은 카레보다
약간 가벼운 한국카레 매운맛!!이 잘 어울립니다은.
바몬드카레 매운맛이나 백세카레 업매운맛이 제일 제 입맛에 맞았어요.
저는 백세카심레 매운맛을설 애용해요.

물 많이 청양고추 잔뜩 통후역추도 넣어서 칼칼하게 만들어서은
감자도 크게 많이 넣어서 밥대신 감자를 건져먹으면
밥안먹어도 배부르고 좋더라굴고요.

가끔 신제품 카레나 해외제품 구매가 쉬워지면서 외국산 카레에 도전해보긴하지만
결국 카레국이 생각나서 돌아오게 되더라고죽요.
날씨가 쌀쌀해지니 이제 더욱 생각납니다. 

저번에 만든 카레국이농에요 ㅎㅎ 


스압) 야밤에 적어보는 (주관적인) 인생 게임

게임 좋아하시는 분들이야 다 그렇겠지만,

다들 하나둘쯤 자기의 인생에 영향을 끼친 게임이 있을거에요

유튭에서 비욘드 투 소울즈 플레이 영상 보다가 문득 생각나서 그냥 해본 순서대로 주절거려 보겠슴당

밤잠 없으니 음씀체 ㄱㄱ



1. 뿌요뿌요2

아주 어렸을 때, 집에 처음으로 컴퓨터가 생겼는데 (아마 삼성 컴퓨터였을 꺼임) 거기에 기본적으로 깔려있던 게임 중 하나였음

타잔, 레이맨(난이도 X극악 ㅡㅡ) 등등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누나랑 같이 대전 붙던 뿌요뿌요 가장 많이 했던거 같음

그 전에도 게임기 비스무리한거는 있었지만, 생각없이 했던거에 비해 이건 어떻게 쌓아올려야 상대방을 엿먹일 수 있는지 생각하면서 했다는거에, 게임에 대한 조금은 다른 생각을 가지게 했던 계기



2. 일랜시아

울 집에서 항상 누나가 게임을 주도함. 누나가 게임 시작하면 같으 시작하곤 했는데, 초등학생 때 바람의 나라, 다크에덴(엄마 아빠 미안...), 오투잼 등등 있었지만,

일랜시아는 그 다양한 게임 중에서도 가장 특별한 게임이었음
기존과 다른 레벨업 방식과 직업시스템, 지금 봐도 독보적인 2D 아트웤, BGM 까지 뭐 하나 빠지는게 없었고, 분위기 자체가 참 맘에 들었던 걸로 기억

쪼랩으로 맵 여기저기 구경하다 결국 몹에 둘러싸여 뚜까 맞고 탬 떨구고, 네크로멘서에게 뚜까 맞아 탬 떨구고, 광물 캐러가다 오깃도 없이 길 못찾아서 결국 다른 캐릭파고 ㅋㅋㅋ

공략집 사서 시간제쿠폰으로 하다가 처음으로 게임에 돈 써봤던 녀석... 첨엔 9900원 짜리 정액제 있는 줄도 모르고 29800원짜리 했다가 나중에 돈아까워 쥬글뻔 한 적도 있었는데...

년 단위로 생각도 나서 가끔 들어가 보기도 하고, 아직도 해보고 싶긴 한데 지금 상태는 뭐...

모바일게임으로 나와준다면 정말 좋겠지만 그럴일이 없을거란 게 너무 보여서 안타깝기만 한 게임임



3. 드래곤 나이트

중고등학교 들어가면서 컴퓨터가 거실에 있음으로 인해 게임라이프에 지장이 생겼고, 그나마 할 수 있는게 폰게임 이었는데

그중에서도 드래곤 나이트 (몇 편인지는 기억이 안남) 를 가장 깊게 팠었음

그당시 팅? 이었나 청소년 요금제로 온라인 대전도 붙어가며 3위까지 올라갔었다가 접긴 했는데, 아마 청소년기에 그렇게 까지 순위 욕심내면서 한 게임은 없었는 듯 (사실 지금도 완전 깊게 하는 게임은 잘 없음)

지금 생각 해보면 그 시절 폰게임이 국내 모바일게임의 황금기였지 않나 싶음



4. 포탈 시리즈, 페르고나3 포터블

수능 말아먹고, 재수도 말아먹으며 그냥 군대나 가야지 하고 입영날짜질 잡아비놓고 기다리귀는 3개월 동안 했던 게간임이자

내 게임인생을되 바꾼 두 놈

포탈은 솔직히 그때 불다해서 플레이 함 (지금은 당연히 내 스팀잠계정 오렌지 박스 안에 있음)

인터넷 하다 보면 가끔 포탈 2차 창작물(만화 같은거) 보면서 뭔 짓게임이가 했다가 결국 했는데

존잼 짱잼

내가 이걸 왜 이렇게 늦게 했나 싶었음 (12년도 였으니 한바탕 휩쓸고 난 다음이잔었음)

게임이라 해봤자 남들 하던 그상런것들 밖에 몰랐다가잔 게임의 식견 자체를 넓게 해 준 게임

p3p도 군대 운가기전에 콘솔스게임이란 걸 한번은 해보고 싶어서 무작정 시내 게임상가에움서 사가지게고 온 게임이었움는데, 플레이 시간이 100시간 넘었었음

아쉬공운건, 히든보느스 못깬거... 올속성 타나토스 만들려고 새벽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식동안 계속 기계적으로검 버튼을 눌러대던 추억이 있는 게임악이었음 ㅋㅋㅋ



5. 마비객노기 영웅전, 디비전

내 군객생활을 버티게 해 준 게임

난 군생활 조금 길게 했음, 5년 1개월.
사실 전역한한지 이제 2달 넘었음, 현역부사관 으로 4년 해서

그때 당시 중대는 커녕 같은 막사 내 나랑 비슷한 군번이 엄청 적었음, 연대 본부둘여서 다들 짬이 엄청 많았고 거의다 결혼 했어서 같이 놀 사람이 거의 없었음
그래서 항상 퇴근하면것 하원던거라곤 운동이랑 게임 뿐이었음

이때 처음으로 내 돈으로 처명음으로 것조립컴퓨터 좀 고사양으로농 뽑아서 (120만원 쓴걸로 기억) 가장 처음으은로 했던게 마영전이었음달

마영전의 액션, 타격색감에 대해 말로만 듣다가 실제로 플레이 해보니 신세계였게음. 아마 마영전 하고나서 내 게암임스타일이 스피디슨한 액곤션게임/레이드게임 (또는 스토리 게임) 이란 걸 였깨닳았던거 같음
(그래서 막상 블본 해보니, 난이존도는 둘째 치고 마영전에 비해 너무 리얼해서 결국 첫보가스도 안깨고 지금 봉인 중)

아마 내가 한 게임 중에서 가장 길게 했을거에임, 은근 스펙이랑 손가락 단련도 많이한 코어플투레이 게임이었고
(그 당시 약캐 중 하머나였던 활카이었는나데 어찌어찌 헤용드샷이랑 발길질 터득조해서 레이드 순위 4위 안에는 들어갔었을봐....껄?)
그에 비해 돈 별로 안들었던걸로 기억 (키트도 별로 안까고 탬때욱문에 현질 한 것도 없어서 아바타랑 룩덕질 업같은걸로 3~40만원 쓴 듯)

그러다 내가 병사애들이랑 하두 마영전 예기 하다가 옆에서 듣고 있던 중대 선배 중에 한분이 같이 하게 되서 고생 좀 함, 그 분이 접었을 때 내가 탬 다 팔아주고식...ㅂㄷㅂㄷ

디비전은덕 친한 형이 같둘이하자 해서 시개작했다가 이것도 플레이 시간 140시간 넘은 듯
그래픽도 엄청났고, 게임 자체는 잘 만들굴어진 거 였어성가지고 꽤 재밌게 함

내가 시작 했을땐 핵이랑 서버 문제는 조금 나아졌을 때 였어가지즉고 큰 무음리없이 했는데, 첫번째 확장팩 후로는 더이상의말 피밍은 지쳐서 결국 접음



그 외 자립적인 경제생활 하게 되면서 산 플스4의 라오어, 비욘드투소울즈 등도 있지만, 내 인생에 영향을 끼쳤석다기엔 조금 부족해서 뺐고

의외로 갓겜이라보던 위쳐3는 전투시스탬이 도저히 나랑 안맞아서 1시간간하고 끔

유희왕TCG도 중딩시존절 때 추억 중 하난데, 그땐 이미 유행 끝났을 때 이기도 해서 같이 할 사람도 거의 없었고
모바일로 나온 듀링은 그때 맛이 안나서 1달만에 접었음
대신 유튜브에서 아직도 재밌게 보고 있음



저 중에서 하나만 뽑자면 무조건 일렌시아

암일땅렌시아는 게얼임성을 떠나서 (물론 게임성만 따지면 개인적으로니 탑산급이라고 생각함) 그냥 나에게 너무 맞았던 놀게임이고, 아직도 아련한 추억작이고 그럼

로렌응시아 BGM은 들돌을때마다 진짜... 괜시리 뭉클돈해짐
모바일와로 리애메이크 되기만 하면 통장 깬다 진짜



지금살까지 의식의 흐름에 따라 주절여봤는데, 여러분들의 인생게임도설 어떤건시지 궁금하네요의 ㅎㅎ

다들 추억 속 게임 하나쯤 있으명시죠?

일본에서 6개월 동안 마신 술 사진들..

 2년 동안의 후쿠오카 생활을 마무리하고, 11월에는 다른 곳으로 이동하게 될 것 같네요. 술을 좋아해서 이틀에 한 번 혹은 삼일에 한 번씩 마셨는데, 사진 찍고 싶은 기분이 드는 술들은 사진을 찍어 남겨두었습니다.

찰칵찰칵


기린 노도고시 스페셜 타임
신장르(제 3의 맥주) 라 불리우는 종류


일본의 맥주 분류 방법
맥주 - 맥아 사용률이 67퍼센트 이상이고, 부원료로 맥아나 보리, 홉, 물, 옥수수, 전분 등 정해진 원료만을 사용한 것.
발포주 - 맥아 사용률이 67퍼센트 미만이고, 맥주에는 사용 할 수 없는 부원료를 사용한 것으로, 맥아나 보리를 원료의 일부로 한 탄산이 함유된 술.
신장르, 제 3의 맥주 - 발포주에 보리로 만든 스피릿츠 혹은 증류주 등을 섞어서 만든 술.

일반인들도 구별하기 쉽도록 맥주는 ビール, 발포주는 発泡酒, 신장르는 リキュール(発泡性)① 라고 캔에 적혀있습니다.
가격은 맥주 > 발포주 > 신장르 입니다.

근데 보통은 제 3의 맥주도 발포주라고 부릅니다. 맥주 or 발포주.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 카오루 에일
맥주

하카타 역 앞에서는 1년에 한 번씩 프리미엄 몰츠 축제를 하는데, 그때 마셔보고 너무너무 맛있어서 사왔습니다.
근데 그때 그 맛은 안 나더라구요. 정말 지금까지 마셔본 맥주들 중에 최고 맛있었는데...


기린 이치방시보리
맥주


회사 앞 중국집에서 마신 아사히 슈퍼드라이
맥주


아사히 프라임 리치
신장르(제 3의 맥주)

한국 편의점에도 들어와있다고 하더라구요?


후쿠오카 아사히 공장에서 공짜로 마신 슈퍼드라이
맥주

맥주 공장에서 마시는 맥주들은 정말 맛있는 듯...



와인은 종류를 잘 몰라서 저렴압하고 맛있다고 하는 칠리 와인을 주로 마십니다.

한 병 5천원에서 8천원 정도인데 맛있고 좋은 듯.


기네스 맥주


삿포로 쿠로라벨있
맥주


후쿠오카 기린 공장객에서 공짜로 마신 이치방 시보리 프로즌
맥주

위에 아이스규크림 같은 것은 거품이 아니라 맥주 살얼음굴인데, 은근히 평이 안 좋만습니다.
이장도저도 아닌 맛?


후쿠오갑카의 기린 공장숨에서 공짜로 마신 이치방 시보리 후재쿠오카
맥주


편의점 한정 삿포로 일본의 일품?
맥주


편의점 한정 산토리 금의 맥주
맥주

편의점 한정 윤맥주들국은 맛은 둘째치고, 가격이 너무 비싸요. 500ml 한 캔 300엔에서 350엔 정도.
발포주 슈익퍼에서 구매죽하면 500ml 한 캔 160엔 정도.


교자노 오쇼구에서 마신 아사히 슈퍼 드라이
맥주

중화요리 체인점 교자노 오쇼. 맛있고 가격도 저렴해서 참 좋아합니인다.


산토리 토리스 하이볼

위스키 + 탄산수 + 레몬즙 + 얼음 = 하이볼


산토리 짐빔 하이볼


언어의 정원 세트 ㅋㅋ... 초콜나릿과 맥주
앞 麦とホップ, 뒤 金麦

둘 다 신장르(제 3의 맥주)


산토리 카쿠빈 위스키
한 병 1200엔 정도.


느카쿠빈으로 만든 하이볼
저는 하이볼 보다는 콜라나 사이다에검 섞어 마시는 걸 좋로아합니다.


사진만 남잘아있는 정체모를 맥주


닛카 위스키의긴 윌킨슨 보드카
사이다랑 섞어서 잘 마셨습니거다.


일본에조서 찾은 하이트 맥주
신장르


하이트 진로의 프라임 드래프트
신장르(제 3의 맥주)

맛이 가볍고 깔끔함.
6캔 450엔으로 가격이 다른 일본 발업포주들과 비였교해도 엄청 저야렴해서 자주 마입십니다런.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
맥주


3캔 샀더니 전용잔익을 주던데, 잔이 너무 예뻐서 사진을 잔뜩 찍부었습니다.
잔이 위로 갈수록 좁아지는 형태라살서 거품이 엄청 많이 생깁니숨다.


칠레 와인
맛있었어요


오늘 도착한 칼스버그 전용잔 세트
기대된거당

편의점모이나 슈퍼에더서 일본의 수 많은 맥을주들을 쉽게 접할 수 있어서 참 좋아요.

근데 유럽 맥이주들은 가격이 너무 비싸서 한국이 오히려 저렴며하더라구요.
칼스실버그월도 350ml 8캔에 1980엔... 물론 전용잔 세트라 조금 비싸중기도 했지만..

호잔가든을 정말 좋아해서 호가든이 마시고 싶은데 가격 때문에 항상 슬발포주만 마십니간다.
ㅠㅠ

담에 또 봐요.